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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예단하거나 속단 하지 마세요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6. 27. 14:36

암 투병 과정에서 예단하거나 속단 하지 마세요

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병원의 현대의학적 표준 치료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 항암 치료 과정에서 더 이상 호전이 안 되거나 항암제 내성이 생겨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시점에서 담당 주치의 선생님은 여명이 몇 개월 정도이고 몇 개월 이상은 버티기 힘든다고 진단을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암을 처음 접하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정말로 난감하고 멘붕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과연 이대로 죽는 것 인가, 아니면 또 다른 방도는 없는 것 일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2가지 타입의 환자로 분류가 됩니다, 첫번째는 주치의 선생님이 언급하는대로 현실을 인정하고 구차하게 살지 않겠다고 모든 것을 접고 호스피스 병동으로 입원을 하거나 차분하게 주변 정리를 하고 지내는 경우가 있고 두번째는 이대로 포기 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차선책을 강구하거나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암을 극복하고자 공부를 하고 자신만의 투병 계획을 세우는 경우 입니다,

그 어떤 선택이라도 그 것은 환자의 몫 입니다, 그 선택이 맞자 안 맞다 왈가불가 할 사안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개인의 생명에 관한 것을 그 누구도 이래라 저래하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언급하는 여명이라는 것은 과학적이고 통계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주치의 선생님이 언급하는 것이고 결코 절망적인 상황도 아니고 더 이상 치료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소견 입니다,

그 동안 수 많은 암 환자분들의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보고 느낀 것은 말기암 상황이 되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암과 싸워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사례를 많이 보았기에 4기암 말기암이라도 절망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 않고 힘든 과정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경우도 있기에 최선을 다하여 투병 계획을 세웠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오래전 간암 진단을 받고 병원 치료를 하다가 폐 전이까지 되어 담당 주치의 선생님은 더 이상 쓸 약이 없다고 치료를 포기하였던 사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환자는 이대로 죽을 수 없다는 강한 신념으로 차선책을 찾아 최선을 다하여 투병하였습니다,

기존 항암제로도 안되는 것을 어찌 치료가 가능할까 하는 주변의 우려에도 신경쓰지 않고 정말 독한 마음으로 산 근처로 이사도 하고 매일 산을 오르며 철저한 식이요법과 마음 치유도 하면서 하루 하루 버텨 결국 기적과 같은 결과를 얻었던 사례도 있습니다, 그 분은 현재 살아있는 전설로 알려져 있으며 자신의 투병 과정을 많은 환자에게 전파도 하고 조언도 해주고 있습니다,

또, 유방암 진단을 받고 6년 가까지 병원를 받다가 지치고 지쳐서 더 이상 암 투병을 포기하려던 환자는 지인의 조언으로 인하여 불과 3개월만에 암이 호전이 되어 좋은 결과를 얻었던 사례도 있습니다, 만약에 그러한 상황에서 환자 스스로 포기를 하였더라면 그러한 좋은 결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자의 간절한 마음이 통하였던 것 입니다,

그리고, 암은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만으로 5년을 생존하는 확율은 절반 정도 됩니다, 하지만 표준치료 이외도 다양한 대처 방법이 존재하기에 항암 치료로 안 된다고 투병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은 통합의학적 치료만이 유일한 해결책 입니다, 표준치료와 더불어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거나 항암 치료가 더 이상 불가능한 경우에도 통합의학적 치료로 접근을 하면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 한다면 얼다든지 암을 극복 할 수 있는 기회는 오리라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인터넷 사이트 정보와 유튜브 내용도 좋지만 지나치게 편견을 가지거나 고집을 부려서는 안 됩니다,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많은 치료와 요법 중에서 가성비가 가장 높은 것들을 잘 선택하는 것이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 할 수 있는 확율이 높아 집니다, 정말로 제대로 투병 전략을 잘 세우면 말기암 상황이 되어도 얼마든지 위기를 넘길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문제는 나에게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치료와 요법 들을 잘 선택하는 것 입니다,

더불어 암은 흑묘백묘 입니다, 어떠한 방법을 시도하더라도 암을 이길 수만 있다면 그 것은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 합니다, 지금 말기암 상황이라도 포기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지 마시고 통합의학을 주도하는 의사를 만나거나 나에게 올바른 길을 안내 해줄 수 있는 셀파를 만나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생각하는 계획이 과연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의학적 근거는 어느 정도 수준인지도 파악을 해보아야 합니다, 모든 환자분들의 좋은 결과를 기대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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