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암 예방
(이무석 전남대학병원 정신과 교수)
암예방, 왜 암이 생기나?
세포 분열 때 세포 핵 속의 DNA가 깨져 돌연 변이가 일어나
효소 작용으로 생긴다.
전체 세포 중 20%가 암세포로 변화 된다.
5개 세포 중 1개 암세포가 된다. 그러면 암환자가 많아야 한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그것은 면역 세포가 암세포를 먹어버리기 때문이다.
암예방을 위해서는 면역세포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마음이 즐거우면 면역 세포가 활성화 된다.웃으면 좋다. 웃음을 만들며 살아야 한다.유머러스, 코미디 보고, 재미있는 사람 만나는 것이 좋다.
면역 세포 약화하는 것이 스트레스다.
요즈음 뇌졸증과 심근경색증이 많다.
스트레스로 혈관이 수축되면 상처가 생기고 터진다.
혈관에 기름이 5년~10년 걸처 끼어 서서히 좁아져서 느끼지 못한다.
혈관이 좁아지면 혈압이 높아지고 터진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내 생활을 진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루에 20~30분 이상씩
주당 4~5일 해야 한다.
운동이 중요하며 콜레스테롤 고지혈증을 체크 180 정상
200 이하가 되어야 한다.
음식은 동물성 기름보다 채식을 해야 한다.
변을 1~2일에 한 번씩 해야 한다.
싱겁게 많이 먹어 변을 많게 한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없는 사람은 바보나 죽은 사람이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관리가 중요하다.
가장 많은 스트레스 3가지
1. 포기할 것을 포기 못하는 스트레스돈 떼인 것, 주식 올랐을 때 팔았어야 하는데, 첫사랑을 포기 못한 사람.
대학을 11번 낙방한 사람. 포기 못해서 스트레스로 암에 걸린다.
포기를 잘해야 한다.
2. 증오, 화, 분노, 미움으로 스트레스미움을 받는 사람보다 미워 하는 사람이 더 스트레스 받는다.
억울한 일을 당해서 미워함. 배우자가 철천지원수,
미움이 화병을 만든다.
용서해야 암에 안 걸린다.
배우자의 죄를 사해주어라. 용서해주어라.
3. 열등감이 스트레스
다 大卒인데 나는 高卒 열등감.
남은 모르는데 나 혼자 고졸 열등감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객관적으로는 그렇지 아니한데 자기 스스로 열등감에 빠져
상처 받고 스트레스 받는다.
나의 열등감 제일 많은 것은 외모, 얼굴, 코, 눈의 쌍꺼풀 등
그러나 나는 세상에서 유일한 존재다. 자존감을 갖자.
자존감이 낮은 것이 열등감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자.
나의 장점은 무시하고 열등감 속에 빠진다.
나는 인류의 최초의 사람이다. 아주 소중한 인생이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 왔다.
자존감을 가지고 자기를 사랑하자.
포기할 것 포기하고 용서하고 자존감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옮겨온 글 입니다.
'암 정보 및 치료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 재발을 막아라 ...최선의 방법은 정기검진. (0) | 2011.01.10 |
---|---|
암을 이기는 10가지 방법 (0) | 2011.01.09 |
대장암의 진단과 치료 (0) | 2011.01.09 |
땀 흘려야 암 막는다 (0) | 2011.01.09 |
수면은 암에도 영향을 미친다 (0) | 2011.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