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화학요법(항암 치료)

 

 

항암 화학요법(항암 치료)

 

항암제만으로 완치 가능한 암 백혈병(ALL).림프암,융모상피암,고환암, 윌름 종양     항암제에 대한 반응이 중간 정도인 암 유방암,난소암,신경내분비암,육종,위암, 두경부암,폐암,전립선암,   항암 치료에 잘 듣지 않는 암 신세포암, 간세포암,췌장암,흑색종

 

 

 

 

 

 

 

 

 

 

 

 

 

 

 

 

항암 화학요법(항암 치료) 과연 긍정일까 부정일까?

 

 

항암 화학요법(항암 치료)에 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예전 일본의 의사가 "항암제에 살해되다"라는 책이 발간되어 많은 분들이 항암치료에 관하여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필자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책이 발간될 시점과 현재는 또 다른 발전과 변화가 있었고 의학이라는 것은 지속적으로 진보를 계속하는 것이기에 과거의 이론이 많은 시간이 경과된 지금과는 같은 상황일수는 없는 것 입니다.

 

자칫 이러한 정보가 항암치료를 받으면 회복이나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 임에도 불구하고 거부를 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판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암 치료는 환자에 따라 유동성이 높으므로 항암 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모두가 나쁜 결과만 있는 것도 아니기에 항암 치료를 받느냐 않느냐는 환자의 보호자의 몫 입니다.또한 항암 치료는 암종에 따라 부작용이 매우 적은 방법도 있기에 모든 항암 치료가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하는 것이 아니기에 단편적으로 판단을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항상 주치의 선생님과 잘 상의하여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선택이 될 것 입니다.그리고 암의 극복은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를 마쳤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본격적인 치료로 들어간다고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3대 요법은 눈이 보이는 암을 응급 처치만 하는 것 이기에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항암 치료는 긍정도 부정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