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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파괴적 본능,재발과 전이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2. 9. 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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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bs.co.kr/1tv/sisa/health/view/vod/vod.html

 

 

 

 

 

 

 

 

생/로/병/사/의 비밀


 

암 기획 특집 2부작, 제 1편

암의 파괴적 본능, 재발과 전이

 

방송 일시 : 2012년 2월 25일 ( )  20:00~21:00, KBS 1TV

■ 담당 프로듀서 : 성준해 

■ 작가 : 이혜나, 진소현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암!
하지만 국가에서 시행하는 암검진과 의학의 발달로
더 이상 암은 가망이 없는 불치병이 아닌,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환의 개념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치료가 성공적으로 끝났어도 안심할 수 없다.

끊임없이 분열과 성장과정을 거치는 암세포의 특성으로
재발과 전이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
실제로 암 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짐과 동시에
재발, 전이율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는데...

환자와 가족들을 좌절과 고통으로 몰아가는 암의 전이와 재발!
과연 어떻게 일어나는 것이며, 대처 방법은 무엇일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준비한 암 기획 2부작! 그 첫 번째로
암의 파괴적 본능, 재발과 전이에 대해 알아본다.

 

 

 

▶암재발률 약 24.2%, 4명 중 1명은 암 재발로

          고통받는다! 암의 파괴적 본능, 재발전이

 

 

 2006년 유방암 1기로 수술을 받았다는 조진심씨. 수술 후 항암치료까지 무사히 마쳤지만 2년 6개월 후 폐로 전이됐다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았다. 이처럼 유방암은 환자의 70%에게서 재발이 일어날 정도로 암 중에서도 특히 재발율이 높다는데.


2007년 위암 초기 진단을 받고 위 부분 절제술을 받았다는 이상해씨. 초기에 발견한 암이라 재발이나 전이에 대한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최근 5년만에 찾아온 재발로 남은 위마저 모두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아야 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1995년부터 2007년까지 12년간 8만 712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추적한결과, 24.2%로 4명 중 한명 꼴로 전이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이는 암세포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한 번 암에 걸린 환자들은 꾸준한 추적 관리가 필요하다는데... 그렇다면 암의 전이와 재발은 어떻게 일어나며, 어떤 방법으로 알아낼 수 있을까? 

 

 

▶항암제, 표적치료제, 방사선 치료까지...

                    재발, 전이 암 잡는 현대 의학의 힘!


 

 5년 전 담낭암 진단을 받았다는 강순애씨. 수술 후 꾸준히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2년 후 간으로 전이, 다시 2년 후에는 폐로 전이됐다. 암세포가 전이됐다는 사실보다 그녀를 더 괴롭힌 것은 바로 항암치료에 대한 공포! 머리가 빠지는 것은 물론 입 안이 헐고 구토가 나는 등 항암제 부작용은 항암치료중인 모든 환자들이 가장 고통스러워 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암의 전이,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항암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2002년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는 이태석씨. 이미 수술이 불가능한 상황, 어쩔 수 없이 항암치료를 시작했지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다. 그때 의료진으로부터 표적치료를 권유받았다는 이태석씨. 당시 임상실험 단계였던 신약이었기에 위험이 따랐지만 그에게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리고 그의 선택이 가져온 놀라운 결과! 이태석씨의 폐를 장악한 암세포가 점차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이내 전부 사라진 것! 과연 표적치료제는 그의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한 것일까?

 

암 잡는 일등공신 방사선 치료! 의학 기술의 발달로 그 종류도 다양해졌다. 그 중 노발리스티엑스는 호흡에 따라 움직이는 종양을 추적해서 정확하게 종양에만 방사선을 투여하는 신개념 방사선 치료기기로 수많은 환자들의 삶을 연장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끊임없이 재발하고 전이하는 암세포!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재발과 전이의 고통에 새 빛을 비춰주는 현대 의학을 소개한다.


 

 

▶암을 극복하는 최고의 치료제,

                  적극적인 치료의지와 긍정적인 생각!

 

 2005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지만 수술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는 양영란씨. 결국 바로 항암치료를 시작했지만 견딜 수 없는 고통으로 중간에 치료를 포기하고 말았다. 그리고 2년 후 폐와 간으로 찾아온 전이로 다시는 받고싶지 않았던 2차 항암치료를 시작한 양영란씨. 그러나 예전 고통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지금 그녀는 밝고 활기차게 치료에 임하고 있다.


 5년전 폐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었다는 장근수씨. 하지만 꾸준한 항암치료 덕분에 지금 그는 기적적으로 새 삶을 얻게 되었다. 폐암의 원인은 바로 40년간 피워 온 담배! 이 일을 계기로 그는 흡연의 해악성을 알리는 금연 전도사로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


 2003년 위암으로 치료받은 후 벌써 9년 째 암으로 투병중이라는 정효채씨. 전이와 치료가 반복되는 일상이 지속되면서 힘들고 지칠 때도 많았다고. 하지만 암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인정한 순간부터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었다는데...

 

 수술, 항암제, 방사선치료 등 우리가 암 치료를 생각할 때 떠올리는 것은 한정적이다. 하지만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 외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 또한 암을 치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데... 암의 파괴적 본능, 재발과 전이! 과연 어떻게 일어나는 것이며, 대처 방법은 무엇일까? 
 

생로병사의 비밀 코너

 

 

 

 

국민건강 프로젝트

 

명의들의 건강법 1. 백남선 원장

 

세상에는 수 없이 많은 건강 비법이 있다!
타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사들은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고 있을까?
 
위암, 유방암 분야 세계100대 의사로 선정된 여성암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백남선 원장.
빼곡한 진료와 수술 일정에 더불어 병원장 업무까지..
늘 바쁜 업무를 소화 해내고 있는 그의 체력 유지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소박한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 백남선 원장.
그의 건강 비법에 대해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