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과정에서 다테이시 카즈의 원조 야채수프 만들기
기본 재료 (신선한 유기농 야채를 사용한다.)
무 1/4개, 무청 1/4개(무 잎이 달려있지 않을 때는 잘 말려 보관한 무청을 이용), 당근 1/2개, 우엉 1/4개(작은 것은 1/2개, 가능한 굵고 긴 것을 사용), 표고버섯 자연 건조한 것 1장(생것을 직접 말려 쓰면 더 좋다)
조리법
① 야채를 껍질째 큼직하게 썬다.
② 물은 야채의 3배 정도 붓는다.
③ 끓으면 약한 불로 한 시간가량 더 달인다.(약탕관에 달이면 효과가 더 좋다)
복용법: 1회 180cc 정도 하루 3번 이상 마신다
암중모색/식사 중간에 추천하는 식이요법
의공학전문가 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음식 입니다, 매일 먹는 삼시세끼가 최고의 항암 치료약과 같은 역활을 합니다, 또한 잘 먹어야 기력도 유지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잘 먹지 못하고 체중이 점점 빠지게되면 기력도 떨어지고 면역력도 동시에 떨어지게 됨으로 어떠한 경우라면 잘 먹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많은 암환자분들이 암 치료 효과와 무관하게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선호하거나 찾아헤매는 경우가 있는데 결코 그러한 것들은 효과적인 대응 방법이 아니기에 차라리 매일 먹는 식사에 투자하는 것이 더 이득 입니다, 그리고 특정한 음식만 먹는 것보다 모든 음식을 골고루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식이 요법 입니다
물론 항암 성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드셔도 무방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도 농축하여 먹거나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간과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더불어 식사 중간에 1시간 간격으로 야채쥬스를 3회, 당근 쥬스 3회, 당근 + 사과 쥬스를 3회 나누어서 적당하게 먹을 것을 권유 합니다, 그러나 과도하게 먹을 필요는 없으며 환자의 상황에 적절하게 량을 조절하여도 됩니다,
만약에 저체중 경우에는 뭐던지 잘 먹어야만 체중이 회복됩니다, 일단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 위주로 잘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어여 합니다, 암은 체력과의 싸움이기에 잘 먹지 못하면 항암 치료도 중도에 중단을 하거나 포기하여야 할 상황이 되기 때문에 입 맛이 없어도 환자 스스로 잘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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