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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에 좋은 음식과 재발 관리에 관하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7. 12. 28. 21:47






나는 몸신이다/대장암에 좋은 음식과 재발 관리에 관하여

 

 

 

소화기계 암의 주요 원인(대장암, 위암)

 

대장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는 것은 잘 못된 식생활 습관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극심한 스트레스가 동반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대장암 발병 확율이 높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대장암 수술 후 재발을 예방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표준 치료가 끝났다고 방심을 하거나 과거의 식습관으로 회귀해서는 안 된다,

 

 

대장암 환자의 공통점

 

대장암 환자들의 과거 식습관을 분석해 보면 대체적으로 육류 위주의 식사를 자주하였고, 폭식과 과식 야식을 자주하고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를 선호하였던 공통점이 있다, 그러므로 소화기계 암 환자들은 병원 치료 과정 시작하여 잘 못된 식습관을 고쳐야만 한다, 즉 음식이 암 치료제라고 인식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육식은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대장암과 위암 발병율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적당하게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지나치게 채식만 고집하는 것도 잘 못된 식습관이다, 결론적으로 무엇이던지 과유불급의 의미를 잘 인식하고 실천을 한다면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 한다, 하지만 저체중 상태이거나 영양 결핍인 상태에서는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 될 때 까지 육류를 많이 섭취하여야 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경우라면 육루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지나친 육류 섭취가 암을 유발하는 기전

 

육류를 먹으면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하여 담즙을 분비하는데 음식물의 소화 과정에서 2차 담즙산 성분을 생성하여 그 것이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나 체중에 맞는 적당한 육류 섭취는 큰 영향을 주지않는다.그리고 육류속에는 사람의 혈액과 같이 헤모글로빈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헤모글로빈 분자 구조 속에는 철(Fe)성분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산화철로 변환되면서 대장을 자극하여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과도한 육류 섭취는 대장암의 빌미를 제공할 수도 있다,

 

 

 

참고로 암 치료 과정에서 저체중이거나 영양결핍인 환자는 1일 섭취량보다 더 많이 먹어서 빨리 기력을 회복하여야 하기 때문에 육류를 충분히 먹어주는 것이 좋다, 즉 고기, 생선,계란등을 통하여 충분한 단백질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대장암 전문의가 극찬한 대장암 환자의 식단

 

대장암 환자는 식습관의 변화가 가장 많은 비중을 하지하고 있으므로 각별하게 음식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실천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찿아헤매지 말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칼라푸드 위주로 식단을 준비하면 된다, 암 환자가 되면 누구나 암에 도움이 되고 항암 성분이 있다는 것이 많은 관심이 끌리지만 굳이 그럴필요가 없다

 

재래시장이나 마트에서 무지게 색상을 염두하고 칼라푸드를 준비하여 나름대로의 요리 방식을 터득하여 먹는 것이 최고의 항암 음식이다. 괜히 주변에서 항암 성분이 뛰어나다고 하거나 암환자에게 이 것이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에 현혹되지 말고 그냥 평범하게 자연 음식 위주로 식습관을 준비하면 된다,

 

 

 

대장암3기 극복 투병 사례

 

대장암 3기 진단 후 암을 극복한 전직 농구감독은 지금까지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자연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고 적당한 운동을 매일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생활습관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므로 현재 치료중인 암환자분들은 괜히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찿아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마시고 극히 보편적이고 평범한 방법으로 암을 극복 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였으면 한다

 

 

음식은 최고의 항암제이다

 

암환자분들이 가장 많은 관심사가 음식이다. 나는 음식만 잘 먹어도 암 치료의 절반의 성공이라고 할 정도로 식습관에 많은 비중을 두고 싶다, 그러나 많은 환자분들이 지금도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을 따라 이것 저것 먹거나 특별한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발 그러한 것들에 미련을 갖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특히 항암 성분이 있다고 모두가 귀를 기울리지만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도 항암성분이 다 들어가 있다,그리고 특별하고 유별난 것이나 모두가 같은 맥락으로 치부하는 것이 맞다, 결론적으로 삼시세끼만 잘 먹으면 된다는 의미이다.

 

 

 

 

 

 

 

 

 

 

 

 

 

 

고구마 밥을 먹을 때 주의사항

 

고구마의 식이 섬유는 질긴 편이므로 대장암 수술을 직후에는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아직 대장의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관계로 장폐색이 올 수 있으므로 이점을 꼭 참고하여야 한다, 그 외 췌장암 환자의 경우 담즙 분비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고구마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좋다고 하는 것들도 개인의 암종에 따라 악영향을 줄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에 반드시 자신의 암종이나 증례에 따라 잘 검토를 하고 판단을 하여야 한다,

 

예를들어 항암 치료중에는 자몽주스는 먹지 말아야하며 유방암 환자 중 에스트로겐 양성인 경우에는 과도하게 콩을 섭취하거나 칡, 석류,두충차,아마씨,인삼,홍삼류는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반대로 전립선암 환자의 경우에는 이러한 성분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간혹 환자분들이 이것 저것 따지면 먹을 것이 없다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먹꺼리는 지천에 깔려져 있기에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먹꺼리만 회피 한다면 무엇이라도 먹어도 된다, 그리고 가능하면 첨가물이나 환경 호르몬이 함유된 음식을 피하면 그만큼 인체의 자연 치유력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모든 암환자분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음식을 오래 씹는 습관이 너무 중요하기에 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오래 씹으면 침이 많이 분비되어 음식이 잘 소화되고 턱관절 운동으로 인하여 뇌를 미세하게 자극하여 멜라토닌과 같은 좋은 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치매까지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참고 자료: 나는몸신이다

작성자: 더라이프 메디칼 ㅣ 김동우 010-7216-6789

출처: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