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환자의 웃음 요법 후 변화와 스트레스로 인한 증세 악화 사례

폐암 환자의 웃음 요법 후 변화와 스트레스로 인한 증세 악화 사례

폐암 3기 진단 후 병원의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항암 치료를 중단하고

추적 관찰을 하던 중 한 달 후 내원한 환자의 증상이 극적으로 호전이 되었던 사례 입니다

담당 의사는 그 동안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지

아니면 특별한 민간요법을 하였는지 질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환자는 어떠한 치료나 특별한 먹을 먹지 않았으며

단지 동네 주변에 있는 곳에서

매일 2시간씩 웃음요법을 시도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담당 의사의 입장에서 매우 당황스럽고 이해하기 힘든 경우였지만

결과적으로 환자의 증상이 극적으로 좋아져서 웃음요법을 계속하라고 권유하였습니다

그러나,두 달 후 외래 진료 검사 과정에서

폐암 증상이 급격하게 악화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담당 의사의 입장에서 또 다시 놀라움을 금치 못하여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났을까

환자에게 그 동안의 과정을 질문하여 원인을 알고자 하였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 동안 자녀가 도박에 빠져 많은 논쟁이 있었고

그로인한 심리적 갈등과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서 생활하였던 것 이었습니다

상기 사례가 뜻하는바가 매우 큽니다

환자의 심리적 요인이 증세를 악화시키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였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진바 있는데

우리 인체는 몸과 마음이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작용을 한다는 것 입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고 마음이 아프면 몸도 따라 아프게 된다는 것 입니다

더불어 심리적 요인의 상태에 따라 인체는 다양하게 반응을 하여

대사기능을 저하시키고 호르몬 분비 조절에 실패하고 그로인하여

인체의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져 질병을 유발하거나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간혹 암 투병 과정에서 자연으로 들어가서 생활하다보니

어느날 건강이 회복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물론 모든 환자가 동일한 결과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많은 암 환자분들이 자연속에서 생활하다보면 마음을 비우게 됩니다

즉, 보기 싫은 사람을 보지 않아도 좋고

듣기 싫은 말을 듣지 않아서 좋고

세상사 걱정 할 일이 없으니까 당연히 인체의 모든 기능들이 회복되고

면역력도 높아져 암이 자연치유되는 원리 입니다

저는 항상 환자분에게 의학적 치료가 49%를 차지하고

환자의 마음이 51%를 차지한다고 강조를 합니다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마음이 결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마음 비우고 긍정적으로 투병 생활을 하라고 권유하지만

실제로 실천을 하는 환자는 그리 많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혹여, 지금 암 투병 관리중이라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로지 자신의 건강 회복에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걱정하거나 분노하지 마시고 논쟁하지 말고

부처처럼 하나님 처럼 흉내내면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어느날 내 몸이 온전하게 회복 될 것 입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사진 자료출처: Dr나임일의 메디칼톡 유튜브 동영상 강의 내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