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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의 다양한 치료법과 하이푸 치료법에 관하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2. 9. 30. 13:18

간암의 다양한 치료법과 하이푸 치료법에 관하여

LIVER CANCER HIFU TREATMENT

간암 하이푸

모든 간암 환자에게 적용하여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기대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간암치료는 간절제술, 간이식, 고주파 열치료, 경피적 에탄올주입법, 간동맥화학색전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등이 있습니다. 그 중 완치의 목적으로 간암 조직을 제거하는 간절제술은 간암 환자 중 10명 중 1~2명(9~27%)만 가능합니다. 나머지 간암 환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수술이 어렵습니다. 간 가능이 저하된 간암 환자의 경우 수술 외적인 치료를 받아도 패혈증, 출혈 등 다른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간암 하이푸 치료는 원발성, 전이성 간암환자는 물론 간암 치료 후 전이를 막고자 하는 환자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치료입니다.수술조차 어려운 간암 말기 환자, 현대 의학으로 더 이상의 치료가 불가한 간암 환자, 할 수 없는 환자 등 모든 간암 환자에게 적용하여 긍정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간암 치료의 현실은 그리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10명 중 1~2명만 수술 가능, 많은 간암 환자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간암으로 진단되면 암의 진행 정도(병기), 간기능(Child-Pugh 등급) 및 전신 상태(수행 능력)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방침을 결정하게 됩니다.

간암이 너무 많이 진행된 단계에서 발견되었거나 간기능이 매우 좋지 않을 때,심각한 전신 질환이 동반되어 있거나 고령 등으로 전신 상태가 좋지 못할 경우 등에서는 간암 자체에 대한 치료보다는 생명연장 목적으로 통증이나 간경변증의 합병증 등에 대한 치료가 주로 행해지게 됩니다.

간기능이나 전신 상태로 볼 때 간암 병변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간절제술, 간이식 등이 선택되며, 그 중 간암 조직을 제거하는 간절제술은 간암 환자 중 일부만 가능합니다. 간암이 많이 진행되어서 수술적인 치료법을 적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간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고주파 열치료 등을 받게 됩니다. 특히 그 중에 간동맥 화학색전술은 원발성 간암 치료에만 적용됩니다.

간암은 대개 만성 간염 혹은 간경변증이 있는 상황에서 발생하고 간기능이 저하된 경우가 많습니다.간암 환자의 간염, 간경변증은 간이식을 받지 않는 한 계속 발생되며 간이식을 받더라도 다시 걸릴 수 있습니다.즉 간염, 간경변증은 간암 치료에 걸림돌이 되고 간암 재발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간암치료 방법별 분류

구분치료방법

수술적 치료 간절제술
간이식
국소종양괴사술

경피적 약물 주입법

(에탄올, 아세테이트)
온도 이용 괴사법
(냉동치료, 고주파 열치료)

동맥 내 치료술


간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선동위원소색전술
체외 방사선 치료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넥사바 등

 

간암치료 방법별 특징

치료법특징간절제술간이식하이푸간동맥화학색전술방사선 치료항암화학요법그 외

· 암 크기 2~3cm 이하 혈관 및 타 장기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만 가능
· 연령 65세 이하 암 크기 3cm 이하, 3개 이하 간암환자의 9~27%만 가능
· 암은 초기이지만 간 경화등으로 인해 간기능이 많이 저하된 경우(Child class B and C)
· 간 절제 보다 간 이식 고려
· 원발성 간암, 전이성 간암 · 간절제술이 어려운 경우 가능
· 재발암, 말기암 가능 · 종양 개수와 상관 없음
· 암의 크기가 작고 소수인 경우 간 외 전이 없어야 함
· 절제 불가능한 경우에도 가능하지만 간기능이 저하된 경우는 어려움
· 원발성 간암 치료 목적
· 암 치료 효과가 제한적
· 정상 간 조직 및 주변 장기손상 및 방사선 부작용 우려 있음
· 반응을 보일 확률이 20% 미만 · 간암 항암제 부작용이 큼
· 그나마 짧은 기간만 반응을 보임 · sorafenib(넥사바): 표적치료제의 일종, 생명 연장에 도움이 될 수 있음
· 아세트산 주입술(acetic acid injection) : 에탈올 주입법과 비슷한 치료
· 냉동치료법 : 종양과 그 주변 조직을 얼려서 치료하는 법
   치료과정을 초음파로 모니터하기 좋으나 주요 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고 합병증 발생률이 8-41%로 높은 편 

 

간암 하이푸 치료는 기존의 간암 치료의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수술이 어려워도, 간기능이 약화되어도 간암 하이푸 치료 가능

간암 하이푸 치료는 절개와 출혈이 없고 체력소모가 적기 때문에 외과적인 수술이 어려운 간암 환자뿐만 아니라 간염, 간경변증, 간기능 약화 등으로 몸 상태가 좋지 못해 이렇다 할 치료조차 받을 수 없는 환자분들까지도 안전하게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이푸는 간종양의 출혈성 경향이 심하거나 심장질환 등 타질환과 합병되어 다른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또는 타 시술이 어려운 경우, 간의 상부에 종양이 위치하고 있어 가로막과 인접하여 있거나 간의 깊은 곳에 하대정맥과 인접해 있는 종괴, 간낭종 뒤쪽에 있는 종양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간암에서 전이된 췌장암의 경우도 종양환자 치료목적이나 통증완화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암 치료와 병행 시 월등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이푸-기존 암치료 병행 치료 하이푸 치료성적

환자들을 대상으로 간동맥 화학색전술 치료군과 색전술 시행 2~4주 후 간암 하이푸 암치료를 시행한 병행 치료군으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한 결과 병행 치료군에서 월등한 암 치료효과를 얻었습니다.

환자 집단의 종양의 크기는 4~14 cm이었고 3~24개월(평균 8개월)동안 추적하였으며, 색전술 단독 군은 평균 수명이 4개월이었고 6개월 생존율이 13.2%, 1년 생존율은 0%였던 반면 색전술과 간암 하이푸 암치료 병행 치료군은 평균 수명 11.3개월, 6개월 생존율 80.4~85.4%, 1년 생존율 42.9%였다. 또한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 동안 종양 크기의 평균 감소율은 색전술 단독군은 4.8%, 7.7%, 10.0% 및 0%였고 병행 치료군은 28.6%, 35.0%, 50.0% 및 50.0%였다고 보고하였다

※ 출저: 카톡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교실

자료출처: 서울하이케어의원 

NOTE:

간암,담도암,췌장암의 경우 다른 암종과 달리 예후가 나쁘다는 통계는 있지만 반드시 그런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즉 어떠한 암이라도 환자 스스로 낮고자하는 긍정의 힘과 기본적 관리에 충실하고 올바른 대응법으로 잘 대처를 한다면 극복하지 못하는 질병이 아니므로 좌절하거나 포기 할 필요는 없다, 

일반인의 입장에서 암에 관하여 잘 모르고 쉽게 알수있는 것은 병원의 표준치료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근거 없는 치유법들이다, 그러므로 암에 관하여 정확하게 인지를 하고 가능하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암을 대처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간암의 경우 상기와 같은 일반적인 치료외도 양성자치료,중입자치료도 시도해 볼 가치가 있으며 기타 통합의학적 측면에서도 다양한 대처 방법이 존재하기에 자신의 증례에 따라 가장 유효한 방법을 잘 선택하여야 한다, 또 자연치유법은 암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매우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지나친 편견이나 고집으로 자연치유법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나는 항상 흑묘백묘라는 말을 강조하는데 암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현대의학이던지 한의학이던지 자연치유던지 암을 이길수만 있다면 그 것이 최고의 치료법이기에 환자 스스로 논리적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충분히 호전의 가능성이 있다면 그 치료에 올인을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기존의 치료로 더 이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지체없이 전략을 바꾸어 차선책을 찿아보아야 한다, 많은 환자들이 오로지 한가지 치료에만 고집을 하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에 항상 생각은 신중하게 하되 결정은 빨리하여야 한다,

간혹 간암4기 혹은 말기암 환자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차선책으로 시도할 수 있는 방법론을 알려주어도 긴가민가하면서 시도 조차하지 않고 시간을 허비하다가 하늘나라로 떠나는 경우를 자주 접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세상에는 암을 완치하는 특효약이나 비법은 존재하지 않지만 현대의학에서 안 된다고 포기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판단이 아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다가 얻어진 결과에 관해서는 어쩔 수 없이 수용을 하여야 한지만 노력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거나 절망하는 것은 바람직한 투병 자세가 아니다,

혹여 현재 암과 투병중인 경우라면 시야를 넓게보고 통합의학전문 의사와 상담하여 도움을 받거나 그 외 필요한 경우 자연요법에 관한 전문가를 만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자신과 동일한 암으로 완치 판정을 받은 환자를 최소한 3사람 이상 만나서 그 분들의 조언도 들어보는 것을 권장 한다, 암에 관하여 많은 정보를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정보이다. 

전쟁에서 군사력이 상대보다 월등하다고 꼭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비록 군사력이 부족하지만 올바른 정보와 전략이 승패를 좌우하기에 암과의 의 싸움에서 전략이 필요하다,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010-7216-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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