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발병과 재발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까?
간암은 치료 후 항상 재발의 위험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간암 발병과 재발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까?
재발하는 간암을 얼마나 빨리 발견할 수 있을까?
이것이 더 중요합니다.
최근 간암발병한 회원들을 보면 어느날 건강검진 하다가 발견된 경우
나이가 들어서 70~80대에 발병한 경우
S 항원이 소실 되었는데도 간암이 발병한 경우
b형간염 항바이러스제 장기 복용해도 발병하는 경우
초기 간암 치료 후 몇년후 재발한 경우
간암 치료 후 10년 만에 재발한 경우 등
이런경우를 종종 볼수 있습니다.
간암 치료후 장시간 항바이러스제 복용하는데
재발하는 분들은 재발하여도 아주 초기이고 치료 예후도 좋습니다.
그리고 쉽게 커지지도 않습니다.
간암치료후 dna가 검출만 되면 급여로 항바이러스제 처방이 가능한데
가끔 몰라서 복용을 안하고 있다가 발병하는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꼭 처방 받아 복용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간암 발견하는 것과 치료방법도 나날이 발전합니다.
내성 없는 항바이러스제 장기 복용 시작한 지 10여 년밖에 되지 않고
그나마 5년 이상 장기 복용한 분들도 많지 않습니다.
S 항원이 소실 후 간암 발병 원인도 나와 있습니다.
S항원이 소실 되려면 간염을 필히 앓고 지나가기 때문에 이때 간손상이 얼마나
있었나에 따라 정기 검진을 필히 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간암 발병도 줄이고 간암 치료 후 재발률도 줄일 수 있는가?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항바이러스제 복용입니다.
얼마나 간 상태가 좋을 때부터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진료 가이드라인에 급여기준은 최소한의 치료 시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절대 예방적 치료 시점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나마 최고의 복용 타이밍인 면역제거기
시작할 때인 20대부터 복용하는 분들은 거의 없습니다.
누차 얘기하지만 이때 정기검진받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1995년 이후는 B형간염 보유자가 거의 없어서
현재 B형간염 보유자는 이미 최적의 복용 타이밍은 모두 놓치고
재활성화기나 재양 전된 후 급여기준 기다리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일반 의사들은 급여기준이 내이면 괜찮다고 합니다.
간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한 간은 계속 파괴되고 있는 것입니다
증상이 없고 서서히 파괴되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 줄 알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간암이 80대에도 발병하는 것 보지 않았습니까?
S 항원이 소실된 후에도 발병하고요
이 모든 것이 평균수명이 점점 늘어나면서
항바이러스제로 인하여 간경변으로 사망하는 일은 거의 없어지고
고령에 간암 발병률이 점점 늘어 날 것입니다.
예전에 제가 간학회 등 통계자료를 계산해서
90세 넘으면 100% 전부 간암 발병한다고 쓴 적 있습니다.
결국 현재 가장 좋은 방법은 얼마나 빨리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시작하느냐?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망가져서 간 섬유화 간경변 된 것을 개선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가?
간 전문의가 인정한 커피를 간에 최대한 좋게 해서 마시는 방법
2018년 개정 진료 가이드라인에 나온 아스피린
그리고 항암 항염 효과가 검증된 커큐민 등을 추가로 먹어서
이미 망가진 간을 정상으로 개선 시켜서 간암 발병률과 재발률을 줄이자고 하는 것입니다.
간암은 절대 정상적인 간에서는 발병하지 않습니다
면역관용기때 DNA바이러스가 간에 들어와서
가만히 있을 때는 절대 발병하지 않습니다.
위 도표에서 보시면 간암이 발병하기 위해서는
5mm 자라는 데는 10~20년 정도 걸립니다.
그런데 현재 프리모비스트 MRI는 5mm 결절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은 꼭 MRI를 찍어 보라는 것입니다.
간암은 절대 정상적인 간에서는 발병하지 않습니다
면역관용기때 DNA바이러스가 간에 들어와서
가만히 있을 때는 절대 발병하지 않습니다.
위 도표에서 보시면 간암이 발병하기 위해서는
5mm 자라는 데는 10~20년 정도 걸립니다.
그런데 현재 프리모비스트 MRI는 5mm 결절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은 꼭 MRI를 찍어 보라는 것입니다.
항바이러스제 복용 안 하는 경우 특히 젊은 분들의 경우 재양전 되는 경우
급격히 커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e항원 양성인경우에 발병하는 젊은이들은 재양전이나 제거기 관용기를
반복하는 경우 입니다.
MRI 찍어서 결절이 안 보이면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간염 간암에 대해 공부하고 나면 간암에 대한 두려움도 점점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단법인 간환우협회 : 네이버 카페
간염,간경변,간암투병하는 본인과 가족이 위로하고 도움받고 공부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간환우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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