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새로운 항암면역세포 치료 제시 - 수술‧항암‧방사선 치료해도 평균생존율 2년, 예후불량 뇌암 환자에 희망 될 것 - - 국제학술지 ‘OncoImmunology’ 최근호 게재 - - 대한면역학회 추계학술대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 봉미선 기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안스데반 교수 ‧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최혜연 연구강사 최근 사람의 면역세포인 T세포를 분리한 뒤 암세포를 식별하고 공격하는 능력을 강화해 다시 환자에게 주입하는 치료법인 ‘입양면역 세포치료(Adoptive Cell Transfer)’가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악성 뇌종양으로 불리는 교모세포종도 면역세포인 ‘감마델타 T 세포’로 치료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