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죽음을 대신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암 진단 후 표준 치료 과정을 모두 마치고 추적 관리 중인 환자 중 2년 이내에 재발이 되거나 전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이미 표준 치료 과정에서 암들이 모두 제압이 되거나 잘 치료되었다고 생각하지만 CT와 MRI 영상에는 나타나지 않는 미세 암이 어느 날 자리를 잡고 재발이 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실제로 3개월 전에 검사한 결과에서는 깨끗했는데 갑자기 재발 소견이 있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암 진단 후 통계를 보면 2년 이내가 가장 높았다고 알려져 있기에 표준치료 과정이 종료되었다고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 된다, ​폐암 3기 진단 후 표준 치료 과정을 모두 마치고 추적 관리 중인 환자는 3개월마다 추적 관리를 하여 외래 방문을 하였는데 상태가 너..

암 진단부터 완전 관해 진단을 받을 때까지 참고하여야 할 부분​암 진단 후 기본적으로 표준치료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표준 치료 과정은 암종과 병기에 따라 횟수나 기간이 환자마다 다릅니다, 어떤 환자는 수술만 하고 항암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환자는 선 항암 치료와 수술 과정을 거치고 방사선 치료까지 시도하게 되는데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몇 년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기타 경구 복용 항암제를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도 있고 유방암의 경우 에스트로겐 양성의 경우 기본적으로 5년을 복용하고 최근에는 연장하여 10년까지 복용하는 권장하는 경우도 있기에 암 치료는 개인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암은 고혈압, 당뇨병처럼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이라고 인식하여야 합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으로 되찾은 건강(제2회 비타민c 체험사례 공모전 입선작)​​2020년 4월, 제2회 비타민c체험사례 공모전 입선작입니다.자궁암으로 병세가 진행되면서 비타민c 치료를 알게되어 표준치료와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는 체험담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기관지가 많이 안 좋았습니다. 축농증을 오래 앓았으며 코피도 자주 나서 지금도 왼쪽 코 안쪽이 살짝 헐어있습니다. 크면서 축농증 증상은 많이 완화되었지만 환절기 시즌이 되면 항상 심한 감기에 걸려 고생하곤 합니다. 첫 직장을 잡던 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그 해 5번정도 감기에 걸렸던 것 같습니다. 감기에 걸릴 때마다 병원에 가서 감기약을 타서 먹었는데 감기가 좀처럼 낫지 않아서 한번 걸릴 때마다 2주 정도 독한 감기약을 먹었었..

​대장암 환자의 일상으로부터의 자유​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저의 암 생활도 벌써 횟수로 1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2012년 40대 나이에서 2022년 이제 5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대장암(직장부위) 진단후 수술과 항암을 거부하고 오로지 하병근 박사님의 가르침과 비타민C월드 여러 선생님들의 정보와 저와 아내의 공부와 노력으로 이자리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암 발병후 5년 생존율이 지나서 2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자는 내과 선생님의 조언에도 일말의 두려움이 있어서 1년에 한번씩 대장내시경과 위장 내시경 검사를 해왔습니다. 비타민씨 분말은 하루 최저9그람에서 최대 15까지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러-우 전쟁으로 인하여 비타민씨가 유통이 되지 않아서 1달간 먹지 못하고 있습니..

비타민C 고농도 주사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전국의 전문 의료기관을 검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암 투병 과정에서 보완적으로 도움이 되는 고농도 비타민C 정맥주사 치료는 이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이 많은 의료진을 만나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영양제 수준으로 맞는 것이 아니기에 이러한 치료에 관하여 연수를 하고 관련 지식이 겸비된 의료진을 만나야만 제대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비타민C 고농도 주사는 환자에게 점진적으로 농도를 높여 가면서 환자의 체중에 비례하여 용량을 조절하게 됩니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효과와 더불어 항암 효과까지 얻을 수 있기에 암 투병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치료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표준치료 영역으로 시도하지는 않지만 암 환자에게 의학적 유의미한 효과가 입증되고..

저는 항암치료 안 받을래요​“지금 상태에서 완치 안됩니다. 항암치료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생명을 더 연장하는 것입니다.”​“선생님 나는 항암치료 안 받을래요. 때가 되면 가는 거죠.저는 항암치료 받으면서 그렇게 구질구질 더 살고 싶지 않아요.”​“그러시군요. 잘 알겠습니다.그 심정 이해합니다.그러면 항암치료 하지 맙시다.”​ 항암치료를 거부하는 환자분들은 생각보다 많다. 완치 목적의 항암치료라면 당연히 받아야겠지만, 완치목적이 아닌 생명연장 목적의 고식적 항암치료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게다가 일반적인 세포독성 항암치료는 기본적으로 힘든 치료이다.​사람은 한번 태어난 이상 누구나 한번은 죽을 수 밖에 없다. 이는 인간의 숙명이다. 누구에게나 정해진 시간은 있기 마련이다. 항암치료를 하면서 정해진 시..

​면역력을 똑똑하게 올리는 방법 전이인자(Transfer Factor)는 무엇인가?  전이인자(Transfer Factor)는 분자로 이루어진 작은 물질로서 면역을 전달하며 고등 생물(동물)에 의하여 생성된다. 그의 역할은 면역인지 신호를 전달하는 것으로 면역을 지닌 면역세포가 면역을 지니지 못한 새로운 면역세포에게 현재의 상황이나 앞으로 닥칠 큰 위험(질병)을 알려 주는 것이다. 갓난아기는 면역학적으로 아주 순수한 백지와 같은 전부 상태이다.  아기에게 주어진 거칠고도 적대적인 환경에 갑자기 아기가 노출되므로, 순간적으로 닥쳐오는 상황에 빠르게 또한 면역 적으로 교육하여 순수한 몸이 마주치는 세포들이 친구인지 혹은 적인지를 알게 한다. 자연현상은 이런 과정을 성취해 가도록 하는데 그 과정의 가장 중요 ..

​암 환자와 보호자에게 절실한 것은 무엇일까​1. 정보 검색으로 암에 관하여 이해2. 표준치료의 장단점 이해3. 자연치유는 기본이며 관리 방법4. 통합의학의 개념 이해5. 모든 정보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대처 방안 수립​​암 진단을 받거나 치료 과정에서 암에 관하여 수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고 시간나는대로 주변 사람들에게 자문도 구하고 암 환우 카페에도 여러군데 가입을 하여 그 것에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또 암 관련 강의에 참여를 하거나 모임에도 참가를 하여 암에 관한 정보를 한 가지라도 더 얻고자 한다, ​또 자신과 같은 암 진단을 받은 환우님들에게도 서로 연락을 하거나 상호 정보 교환도 한다, 그러다보니 어떤 환자나 보호자의 경우 암에 관하여 해박한 지식과 정보를..

​유방암 환자 추천 도서 / 유방암, 굿바이 두 의사가 보낸 특별한 1년 유방암을 진단받은 후배 의사와 암을 치료하는 선배 의사의 경험과 마음 나눔​유방암 환자가 된 의사와 암치료 전문의가함께 쓴 유방암 이야기 : 진단에서 치료까지​유방암 환자가 된 의사 박경희와 종양내과 전문의 이수현이 함께 유방암 치료 과정을 담아낸 책이다. 박경희 교수(세브란스병원 알레르기내과)는 10년 전이던 레지던트 1년차, 스물여섯의 나이에 유방암 3기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면서 환자로서 겪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적었다. ​그리고 그녀의 선배 이수현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는 옆에서 후배 박경희의 치료 과정을 지켜보며 유방암의 진단부터 치료과정에 대해 유방암 환자가 꼭 알아야 내용들을 정리했다. ​암환자가 된 의사..

​팔순의 나이에 대장암 3기 진단 후 어떤 선택이 필요한가​어느 암 환우 카페에 보호자가 올린 글이 있었다, 모친이 올해 팔순의 나이인제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고 당뇨,고혈압,협심증까지 있어 어떠한 선택을 하여야 할지 고민이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담당 의사는 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 1년 이내에 종양이 대장을 막아 장폐색이 올 수 있다고 언급을 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몇 가지 중 선택을 하여야 하는데 나의 개인적인 생각을 언급하고자 한다​담당 의사는 환자의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판단하고 결정하기 때문에 비록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권유한다는 것은 가장 현실적인 판단이라 생각 한다, 최근에는 선 항암 치료를 하고 암 사이즈를 줄여서 나중에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것도 환자의 상황의 고..

인체에 축척된 환경호르몬과 노페물 배출 방법​인체는 외부로 부터 유입되는 각종 유해 성분과 오염 물질을 정화하여 정상화 시켜주는 기능들이 존재를 한다, 대표적으로 혈액은 신장을 통하여 걸러주어 소변으로 배출하고 세포의 경우는 임파선을 통하여 림프샘으로 순환 작용을 한다,​또 간은 담즙을 통하여 음식 중에 포함된 각종 유해 성분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게 되는 요소 기능이 있어 건강을 잘 유지하도록 하는데 이러한 간 해독 기능에 문제가 생길 경우 간 수치가 상승되기도 한다, 또 뇌의 경우에도 간과 유사한 요소 작용을 하는 기능이 있는데 뇌 척수액이 그러한 역할을 하게되고 그러한 순환 작용에 문제가 생기면 타우 단백질과 베타 아밀로이드와 같은 단백질 성분이 배출되지 않아 뇌에 축척이 되어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으..

견과류는 다양한 영양소가 있어건강에 매우 유익한 식품 입니다하지만 보관이나 유통 과정에서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하여야산패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와 암 발병의 연관성에 관하여​세균, 바이러스,곰팡이 모든 질병과 연관성이 있다, 대표적으로 간염 바이러스로 유발되는 간암도 있고 자궁경부암의 경우 인유두종 바이러스 드이 밝혀진바 있고 많은 학자들은 이러한 미생물로 인한 원인을 찾고자 하지만 워낙 그 숫자가 방대하여 그러한 종류를 분석하는 자체가 어렵다고 본다, ​그리고 에피스타인-바 바이러스(EBV), T림프구바이러스(HTLV-1), 헤파티스 C바이러스(HCV)등 특정 바이러스 감염은 비호지킨 림프종 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항암 치료 과정에서 이러한 바이러스 수치가 감..

곰팡이에서 암 단서 찾는다…특정 암에만 자라는 곰팡이군 존재​ 특정 종류의 암에 따라 곰팡이군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셀' 9월 29일자에 두 편의 논문으로 발표됐다. ​암의 종류에 따라 암 조직에 존재하는 곰팡이군의 종류가 달라진다는 내용을 담은 두 편의 논문이 국제학술지 '셀' 9월 29일자에 나란히 실렸다. 향후 암을 진단하거나 암의 경과를 예측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연구 결과다. 라비드 스트라우스만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교수팀은 35종류의 암에 걸린 1만7000여개의 암 조직과 혈액 시료에서 곰팡이 개체군을 분석해 암 종류에 따른 곰팡이군을 분류했다. 효모 같은 경우 모든 유형의 암에 공통적으로 존재했지만 특정 종류의 곰팡이는 특정 암 조직에만 존재하며 암의 진행에 관여한다는 결과..

암 이론에 관한 Mark Lintern과의 흥미로운 토론Fascinating discussion with Mark Lintern on Cancer Theorieshttps://youtu.be/v-0enbxZmfI?si=nGj_NrDpV-gL8CA0

새로운 렌즈를 통해 암을 이해하다: 마크 린튼의 혁명적 이론에서 얻은 통찰력2024년 9월 6일​최근 몇 년 동안 암 연구를 둘러싼 논의는 여러 방향으로 전개되었으며, 많은 전문가가 암의 기원과 치료에 대한 대체 이론을 제안했습니다. 암 진단이 점점 더 흔해지고 많은 사람이 기존 치료 방법에 회의적인 세상에서 새로운 관점을 탐구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Mark Linton의 책 Cancer Resolution: Reinterpreted Through Another Lens 는 암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획기적인 방법이 될 수 있는 상쾌하고 생각을 자극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이 블로그 게시물은 최근 Mark Linton과의 인터뷰에서 얻은 주요 주제와 통찰력을 탐구합니다. 그는 자신의 연구와 혁신적인 이론..

암 투병 중 case by case​ 1. 아보카도는 건강 식품이며 다양한 효과가 있어 암 투병 중인 환자에게는 도움이 된다아보카도는 좋은 건강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췌장암 환자의 경우에는 먹지 않아야 합니다, 아보카도 100g당 지방 자체량이 15g 을 차지하고 있는 고지방 식품이기에 굉장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췌장에서만 분비되는데 췌장암 환자의 경우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치명적으로 부담을 주어 증세를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하고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도 먹지 않아야 합니다,​​아몬드, 호두,땅콩등의 견과류와 튀긴 감자 등 지방 성분이 높은 음식은 췌장에 치명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암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음식들은 자제하는 것이 이득 ..

[2024년 희망가] 직장암 4기B 이겨낸 이슬기 작가의 체험고백“암으로 인해 더 감사한 삶을 살게 됐어요”​​【건강다이제스트 | 이슬기 작가】2022년 8월 10일병원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는 건 처음이었다. 드디어 1년간의 투병 생활이 끝이 난다고 생각하니 창밖으로 보이는 8월의 하늘이 더욱 청량하게 느껴졌다.​꼭 1년 전, 혈변이 계속돼서 동네 내과에서 대장내시경을 했었다. 불안했지만 설마 큰 병일까 싶었다. 매년 받는 정기검진에서 별다른 이상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검사결과를 보러 가는 날이 오기도 전에 병원에서 빨리 오라고 전화가 왔다. 불길한 느낌을 애써 누르고 병원에 가서 들은 말은… 직장암이라고 했다. 의사는 빨리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다.​​결과를 듣고 집으로 오면서 비 오듯 눈물을..

표준치료 종료 후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한 기본적 관리에 관하여​표준치료를 모두 종료 한 후 5년이 지나면 중증 환자 등록이 해제되는데 그 이유는 5년 동안 재발과 전이가 없다는 것은 통계학적으로 암으로 부터 어느 정도 안정권으로 접어든 상태이지만 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으로 인식하여야 합니다, 실제로 5년이 지나도 재발과 전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만약에 재발이 될 경우 다시 중증환자로 등록이 되어 치료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암 치료가 종료되어도 모든 암 환자분들은 재발과 전이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과 두려움은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항상 자신의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지되 방심만 하지 않으면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신 리포좀화 기술을 이용하여부작용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항암제 치료 ​항암제는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확립된 암세포를 쓰러뜨리는 최강의 치료법 입니다만 자신이 받는 치료로서 생각하면, 구토나 권태감, 빈혈 등 나쁜 이미지를 인식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그러나 여러 외국에서는 암 크기의 축소와 환자가 오래 살아가는 것은 상관되지 않는다고 하며 체내 투여할 수 있는 극량을 단기 집중적으로 투여하는 것은 좋지 않게 되어 왔습니다. 실제로 항암제를 통상대로 전신 투여하면 처음 몇 번은 부작용이 가벼워도 치료를 반복해 가는 동안 부작용이 출현하기 시작하여 항암제의 효과가 없어지거나 부작용에 몸이 견딜 수 없게 되고 치료를 종료하지 않으면 안 되는 분이 많이 보입니다.​이러한 ..

폐암, 유방암, 대장암, 담도암, 췌장암, 위암, 난소암, 자궁암, 신장암의 혈관 내 치료술 (IVR / TACE)​IVR 치료는 간암의 치료 방법 중 한가지인 색전술로 알려져 있는 TACE 치료 입니다. 기존의 색전술에서 한층 더 진화된 치료로 국소마취 후 혈관 조형술을 통하여 사타구니 동맥에 마이크 카테터를 삽입하여 종양이 있는 혈관까지 근접하게 다가가서 종양이 있는 부위에만 항암제와 암 억제유전자를 동시에 주입하고 약제가 다른 곳으로 빠지지 않게 혈관을 일시적으로 막아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 입니다​그리고 치료 대상이 제한적인 기존의 색전술과 달리 아주 미세한 마이크로 카테터를 사용하기에 간암만 아니라 폐암, 유방암, 대장암, 담도암, 췌장암, 위암, 난소암, 자궁암, 신장암 등 대부분의 모든 고형암..

리포좀화 시타라빈 항암 효과를 최대화하는 혁신적인 치료법!​​난소암, 유방암 등 다양한 종류의 암을 치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타라빈.이 항암제는 암세포를 파괴하고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한다.그러나 시타라빈을 이용한 항암 치료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으며, 환자들에게 불편을 안겨줄 수도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리포좀화된 시타라빈 항암 치료법이 주목받고 있다. 리포좀은 세포막으로 둘러싸인 작은 구조로, 항암제를 담아서 세포 내부로 전달하는데 사용된다. 이를 통해 항암제가 암세포 내부로 효과적으로 전달되어 암세포를 더욱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리포좀화된 시타라빈 항암 치료법은 기존의 항암 치료법에 비해 두 가지 주요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첫 번째로, ..

리포좀화 항암치료의 개요​​항암제를 리포좀화하는 기술로 EPR효과를 이용해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집중시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 일반적인 항암제는 부작용만 없다면 최강의 암 사멸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 부작용을 극한까지 제거하기 위해 항암제를 최소량까지 줄이고 리포좀 막에 싸면서 실현된 치료입니다. ​시스플라틴, 도세탁셀, 마이토마이신, 젬자, 사이클로포스파미드 등 대표적인 항암제를 리포좀화 할 수 있습니다. 과거 항암제 치료에서 부작용 등의 이유로 사용할 수 없게 된 분들에게도 시행 가능하고, 같은 항암제에 반응하지 않았던 것도 리포좀화 함으로써 반응하기 시작한 사례도 있습니다. ​링거 투여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으로 TACE를 하지 못하는 혈관이 없는 분들에게도 혈류를 타고 암세포로 선택적..

광역학적 치료(PDT)를 통한 암 면역 치료를 위한 나노의학의 최근 발전​암 면역 요법은 진행성 악성 종양에서 엄청난 임상적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종양을 가진 환자는 강력한 면역 억제성 종양 미세 환경(TME)과 종양의 불충분한 면역원성으로 인해 면역 요법에 대한 반응률이 낮습니다. 광역학적 요법(PDT)은 종양 세포를 직접 죽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역원성 세포 사멸(ICD)을 유발하여 항종양 면역을 제공합니다. ​불행히도 고유한 특성과 복잡한 TME의 한계로 인해 PDT의 효율성이 크게 감소합니다. 최근 스마트 나노의학 기반 전략은 치료 화합물과 TME의 약동학을 미묘하게 조절하여 PDT와 면역 요법을 모두 최적화하여 항종양 효과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저산소 역전 나노의학,..

​그녀는 떠났다​슈잔소머즈는 미국의 유명 배우 이다오래전 유방암 진단을 받았지만 현대의학적 치료를 거부하고 나만의 방식을 찾아 투병 관리하여암을 극복한 사례자로 알려져 전 세계에 알려졌다​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를 하였길래 그런 좋은 결과가 있었는지모두가 궁금해 하였다그리고 얼마 후 그녀는 유방암 극복 과정을 자세하게 서술하여암을 고치는 미국의 의사들이라는 제목으로 발간을 하였다​책 내용 중에는 한국에서 시도하고 있는 보완 치료나기능의학적 접근 등도 언급되고 있지만국내에서 시도하지 않는 치료 방법도 소개를 하고 있다​그리고 그녀는 특정한 치료에 관하여상세히 설명을 하는데 자신이 유방암을 극복하는데크게 기여 하였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어찌되었던 간에 암을 극복 할 수만 있다면그 어떤 것이라도 상관이 ..

​ 암환자 권유 사항 웃으면 살고 분노하면 죽는다우리 암환우들...특히 병원치료에서 제게 오시는 분들...진료실에 들어오는 얼굴을 보면 그야말로 납색깔입니다.이미 대형병원에서 포기했으니 당연히 그렇겠지요.무언가 저희 병원에서 안되면 마지막이라고 여기지요... 그분들에게 무조건 '웃으세요'하면 웃을까요?속으로 '당신이나 웃어라~'그럴지도 모릅니다. 잘 생각하면...정말 웃기에도 짧은 여생입니다.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정상인도 일생을 통해 웃는시간은 합해야 100일도 안됩니다. 사실 좋은일이나 복이오면 안 웃을 사람 거의 없습니다.ㅎ좋은일로만 웃는다면 저는 거의 울다시피 살아야할지도 모릅니다.사실...세상사가 웃을일이 얼마나 됩니까?신문을 봐도 그렇고 아침에 출근하는 얼굴을 봐도 그렇고 어두움이 강합니다..

​혈액 순환을 좋게해야 암이 낫는다​병원의 암 치료를 받으면서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와 좋은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 노력하고 잘 관리하여야 할 부분들이 많다 항암제도, 방사선도, 수술도 소용 없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암 치료의 기본을 떠올려보자. 암을 치료하는 것은 여러분의 몸에 있는 면역력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림프구(NK세포) 등을 들 수 있다. 림프구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긴장을 풀고 편안한 상태에 있으면 왕성하게 생성되어 암세포를 공격하여 소멸시킨다. 생활, 식사, 운동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 등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이를 위한 의사들의 구체적인 제안, 지도에 귀를 기울여보자.  손과 발을 흔드는 체조로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다음은 ..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제품의 모델 크기 비교​           프로세트 (1인용)                                            싱글세트 (1인용)                                    퀸세트(2인용)​​리치웨이 바이오매트는 의료기기로 허가난 제품 입니다일반 전지찜질기(공산품)는 단순하게 보온 효과를 얻고자 사용하지만리치웨이 바이오매트는 기본적으로 보온 효과도 누리면서추가적으로 의료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하여 선택하는 온열 제품 입니다​단순하게 보온 목적으로 필요하다면 시중의 저렴한 제품들이 많으므로 그러한 제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하지만 건강 관리와 질병으로 인하여 투병 관리 중인 환자의 경우는이러한 제품을 이용하여 건강을 관리하고 회복하는데 필요..

​유방암에서 폐로 전이된 케이스의 호전 사례​모든 암들이 재발과 전이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재발율이 높은 유방암의 경우 폐와 뼈로 전이가 되는 경우가 많고 드물게는 뇌로 전이가 되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뇌로 전이가 되는 것을 막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뇌로 전이가 되어도 잘 대응을 하여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지만 뇌로 전이가 되면 치료 방법이 애매하거나 어려운 경우가 많기에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리라 생각 한다, ​상기 환자의 경우 유방암에서 폐로 전이가 되었는데 주치료 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가 어렵다는 소견이 있어 절망한 환자는 통합의학적으로 치료를 시작하였다, 주변에서는 자연치유 운운하거나 나름대로의 의견을 제시하였지만 환자는 통합의학적으..

한국이 사망률 세계 1위인 담도암, 치료와 예방법은 이렇습니다.ㅣ천재경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이러면 낫는다ㅣ담도암]​https://youtu.be/0yufTjNzl5Q?si=LxKeEI3XlkhGR00l  ​​담도암의 원인과 치료 과정 그리고 최근의 면역 항암제 병용 치료로 생존율을 높인다담도암 치료의 새로운 희망은 무엇일까?담도암에게도 희망은 있다

​췌장암 환자의 갈등과 고민​3년전 췌장암 2기 진단 후 수술과 항암 치료,방사선 치료를 마친 후 3개월 마다 검진을 하고 관리 중 1년이 경과되는 시점에서 간, 폐로 전이 된 것을 확인하고 다시 폴피리녹스로 항암 치료를 시작 하였지만 좀 처럼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었고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심하여 제대로 음식도 못 먹다보니 체중이 점점 감소 되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환자는 포기하지 않고 잘 견뎌 주었지만 그 것도 어느 시점에서 한계를 느끼고 환자 스스로 이제는 더 이상 항암 치료를 포기하겠다고 언급하였다, 환자는 이러다가 고통만 받고 기약 없는 치료를 받으면서 사는 것 보다 자연치유쪽으로 전환을 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사연을 접하면서 많은 아쉬움 점이 많았다, 췌장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