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3개월 혹은 6개월 ,항암하면1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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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3개월 혹은 6개월 ,항암하면1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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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이상 징후가 느껴져 병원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항암 치료를 하면 1년 정도 생명 연장을 하고 하지 않을 경우 여명이 3개월 혹은 6개월 정도 된다고 할 경우 환자와 보호자는 황당하고 충격 그 자체 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상황은 4기 상태 이상 이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었거나 간 수치가 높거나, 복막 전이 상태로써 복수가 차는 경우, 흉수가 차는 경우 등 상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3가지 방향으로 결정 할 수 있으며 개인의 경제적 사정이나 상황을 고려하여 서택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동일한 암종은 있어도 동일한 환자는 없기 때문에 개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판단하여야 합니다, 즉 정답은 없습니다, 가능하면 대학병원과 세컨드 병원을 잘 선택하여 조화를 이루면서 위급 상황을 벗어 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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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최대한으로 시간을 벌고 환자가 잘 버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항암 치료 결과가 좋도록 기대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는 환자가 정상적으로 식사를 잘 하지 못하고 체중 감소와 기력 저하 상태여서 얼마나 잘 버티느냐가 관건 입니다, 만약에 잘 버텨 주고 항암 치료 과정을 잘 견딜수만 있다면 희망적이지만 대체적으로 어렵거나 환자가 힘들어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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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선택은 항암 치료를 하면서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면서 자연치유도 동시에 시도를 하는 방법 입니다, 즉 항암 치료 과정에서 중간 중간 보완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들을 병행하면서 자연치유 항목도 실천 관리를 하는 방법 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개인의 경제적 여건이나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는 응급 상황이 자주 발생 할수도 있으므로 주치료 병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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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선택은 항암 치료를 과감하게 중단하고 통합의학적 치료와 자연치유를 병행하면서 동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시도하는 방법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핵심적인 대처 방법이나 보완적 치료는 어떠한 것을 선택하여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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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을 아무리 해보아도 좋다는 것만 있고 실질적으로 치료에 호전을 기대하거나 의학적으로 유의미한 것을 잘 선택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가성비가 가장 높은 치료와 요법을 잘 선택하는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즉 정확한 의료 정보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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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양한 치료와 요법을 모두 다 시도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금전적 부담을 감당할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야 하기에 암 치료 경험이 많은 의사를 만나거나 정확한 의료 정보를 인지하는 것이 승패를 좌우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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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과정에서 나에게 필요하고 의학적으로 유의미한 것을 잘 선택하는 것만으로 절반의 성공이고 나머지는 환자의 의지력과 간절한 마음이 더해지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정확한 의료 정보의 부재와 환자의 비협조로 인하여 실패를 하는 사례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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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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