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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부작용 손발 저림 말초 신경증병의 관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4. 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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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부작용 손발 저림 말초 신경증병의 관리

손발 저림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시스플라틴, 파클리탁솔 등의 항암제가 말초 신경에 손상을 주면서 통증, 저림, 피부 색깔의 변화를 동반하며 나타나는 부작용 증상입니다. 이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대학 병원에서는 진통제 : 뉴론틴, 릴리카를 통해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 방법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부작용이 생기는 이유는 해당 항암제들이 신경에 손상을 줌으로써 발생하는 것인데,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치료는 글루타치온 주사입니다. 글루타치온은 항암제로 인한 신경병성을 예방 및 경감해줄 수 있으며, 이는 동물실험을 통한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손발 저림 등으로 나타나는 신경병성 통증은 처음 초기에 치료를 할 경우 50% 정도 호전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이미 발생한 후에는 치료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항암 치료가 끝난 후에도 몇 개월에서 ~ 때로는 평생 동안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항암으로 인한 손발 저림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되는 방법:

1. 굴루타치온 주사, 세레나제 주사 혹은 경구 복용

2. 고압산소 치료,

3. 원적외선 온열요법

 

참고로 항암 치료 시작 후 손발 저림 증상이 시작 될 경우 즉시 상기와 같은 방법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너무 늦게 대처를 하여 효과가 미미할수도 있으므로 초기에 잘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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