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발병 요인이 의학적으로 밝혀진 것은 난소암, 자궁경부암, 담도암,유방암, 간암 등이 있다,
난소암의 경우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기 때문에 가족 중에 엄마가 난소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는 딸은 유전자 검사를 통하여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것이 필요하고 예방적 차원에서 관리하는 방법을 공부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이기에 최근에는 예방 백신을 성인이 되기 전에 맞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예방 백신을 맞았을 경우 자궁경부암에 걸릴 확율이 현저하게 낮아 질 수 있다.
담도암의 경우 민물 생선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담도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에 민물 생선을 한 번이라도 먹은 경우라면 기생충 약을 복용하여 예방하도록 하여야 한다
유방암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에스트로겐 양성이다, 극심한 스트레스, 불면증, 주야 교대 근무 등으로 인하여 호르몬 분비 조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고 비만의 경우에도 에스트로겐 분비가 과다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과도한 음주도 영향이 있다고 본다
간암의 경우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인 경우 주의하여야 한다,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바이러스제를 반드시 복용하여 간암을 예방하여야 한다, 더불어 극심한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 흡연도 영향력이 높다,
난소암 환자의 경우 식이 요법
모든 암 환자는 몸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어렵고 헷갈린다고 생각 할 경우 옛날 시골 밥상을 연상하면서 먹으면 된다, 음식으로 인하여 암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오염되지 않은 식자재와 첨가물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수술 후 혹은 항암 치료 과정에서 정상적으로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씩 나누어서 자주 먹는 것이 장 마비 증상을 피할 수 있으며 식사 후 산책을 하거나 체력에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식단은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채소, 탄수화물, 단백질 성분을 적정하게 안배하여 식사를 하고 오래 씹는 습관이 필요 하다,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 잘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입맛도 없고 식욕도 없어도 생존을 위하여 먹어야 한다, 일반 식사가 어려운 경우라면 마시는 단백질 성분이나 중환자용 엔커버, 뉴케어 등을 구입하여 먹어야 한다,
더불어 항암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다양한 증상이나 현상에 관하여 수시로 의료진과 상의하고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 관심을 두지 않아야 한다, 절박한 마음은 이해되지만 순간의 잘 못된 판단이 큰 화를 입을 수 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