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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만 전이를 차단하여야 한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6. 17. 13:40


복만 전이를 차단하여야 한다

암 치료 과정에서 복막 전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미리 예방을 하면 좋은데 실제로 많은 환자분들이 치료 과정에서 이러한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복막 전이가 되어도 기존 항암 치료로 그러한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하지 못한 경우도 있기에 복막 전이 상황이 되면 매우 난감하게 됩니다

이 때 개복 수술을 통하여 복막에 보여지는 암 자체를 제거하고 난 다음 항암제를 투여하여 90분 정도 항암제가 머물도록 하는 치료가 하이펙 치료 입니다, 그러나 개복을 하지 않고 복강경 시술 기구를 통하여 복강내 항암제를 투여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러한 선택을 주치의 선생님께서 판단을 하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을 하여야 합니다

참고로 복막 전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재 치료 과정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를 잘 하여야 합니다, 기존 항암제에 내성이 생기거나 뚜렷한 호전 결과가 없는 경우 어느 순간 복막 전이 현상이 일어 날 수도 있으므로 암 치료 과정에서는 기존 항암 치료를 하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완적 치료도 꼭 병행하는 것이 복막 전이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치료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지만 암 치료 과정이 만만치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암 환자와 보호자는 암에 관하여 정보를 잘 파악하고 나에게 필요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료 정보를 잘 인지하여야 합니다, 그 동안 많은 환자분들의 암 투병 과정을 보고 듣는 과정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환자분들이 인터넷 정보에만 의존을 하고 정작 자신에게 꼭 필요한 의료 정보를 잘 인지하지 못하여 시도 조차 하지 못하는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결국 정확한 정보를 인지하느냐 않하느냐가 관건이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더 안타까운 것은 환자와 보호자가 더 나은 방도를 인지하고도 편견과 고집으로 인하여 소중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 입니다, 암은 타이밍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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