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치료를 모두 종료 한 후 5년이 지나면 중증 환자 등록이 해제되는데 그 이유는 5년 동안 재발과 전이가 없다는 것은 통계학적으로 암으로 부터 어느 정도 안정권으로 접어든 상태이지만 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으로 인식하여야 합니다, 실제로 5년이 지나도 재발과 전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만약에 재발이 될 경우 다시 중증환자로 등록이 되어 치료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암 치료가 종료되어도 모든 암 환자분들은 재발과 전이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과 두려움은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항상 자신의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지되 방심만 하지 않으면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잘 실천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들 중 몇 가지 언급하고자 합니다.
1.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여야 합니다
과식, 폭식, 편식, 야식은 철저하게 자제를 하고 항상 골고루 잘 먹고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음식류는 최대한 자제를 하는 것이 이득 입니다, 굳이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선호하지 말고 제철에 나오는 식자재를 잘 활용하고 골고루 잘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더불어 음식을 오래 씹는 습관이 필요 합니다, 급하게 먹거나 제대로 씹지 못하면 소화 작용에 좋지 않으므로 충분하게 씹는 습관이 필요 합니다.
2. 몸에 이상 징후가 있다고 무조건 재발이나 전이가 된 것이 아닙니다
간혹 몸에 이상 징후가 생기면 무조건 암이 재발되지 않았을까 걱정을 하거나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이상 징후가 느껴진다면 주치료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 입니다, 간혹 투병 관리 과정에서 민간요법이나 돌팔이 전문가에 현혹이 되어 의학적 근거도 없는 것에 소중한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특히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이나 암 특효약, 비법이라고 언급하는 것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3. 부족한 것은 채우고 지나친 것은 비워야 합니다
혈액 검사를 통하여 부족하거나 지나친 것은 정상 수치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리하면 됩니다, 굳이 암에 좋다고 카더라 하는 통신에 휘둘리지 마시고 항상 상식선에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과유불급을 염두하고 판단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4. 면역, 항산화 효과는 암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암 환자분들 대부분이 표준치료를 종료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러한 경우 고가의 제품이나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은 가능하면 회피하고 본인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비타민C 고농도 주사 혹은 경구 복용, 비타민D의 경우 3개월 혹은 6개월 단위로 주사를 맞는데 정상 수치를 잘 유지하고 있다면 굳이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항산화 효과가 높고 안전한 셀레늄 성분의 셀레나제를 주사 혹은 경구 복용을 추천 드리고 커큐민 성분도 도움이 되는데 한독약품에서 판매하는 테라큐민을 추천 드립니다, 비교적 저렴하기에 부담이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추가적으로 체온 관리가 매우 중요 합니다, 암세포는 저체온 상태에서 활동력이 왕성하기 때문에 항상 정상 체온을 잘 유지 할 수 있도록 온열요법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주의하여야 할 것은 냄새와 연기는 미세먼지에 해당됨으로 밀폐된 공간은 이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에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낮은 경우에는 싸이모신알파주사,미슬토주사도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5. 매일 적당한 운동이 필요 합니다
일반적으로 걷기 운동을 추천 합니다, 하루에 한 두시간 정도 체력에 부담되지 않도록 걷거나 가벼운 산행을 추천 합니다, 최근에는 맨발 걷기 운동도 추천드리지만 개인에 따라 시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무리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집안에서는 플랭크 운동, 스쿼드, 발목치기 운동도 좋습니다
6. 항상의 긍정의 힘이 필요 합니다
분노하거나 짜증내지 말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암 재발의 빌미를 제공하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고 항상 즐겁게 지내면서 웃음을 남발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예민한 성격, 까칠한 성격은 버려야 합니다, 그냥 바보처럼 허벌레 하면서 매사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웃으면 암세포가 제일 싫어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