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암중모색

암 투병 중 case by case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10. 3. 16:36

암 투병 중 case by case

 

1. 아보카도는 건강 식품이며 다양한 효과가 있어 암 투병 중인 환자에게는 도움이 된다

아보카도는 좋은 건강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췌장암 환자의 경우에는 먹지 않아야 합니다, 아보카도 100g당 지방 자체량이 15g 을 차지하고 있는 고지방 식품이기에 굉장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췌장에서만 분비되는데 췌장암 환자의 경우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치명적으로 부담을 주어 증세를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하고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도 먹지 않아야 합니다,

아몬드, 호두,땅콩등의 견과류와 튀긴 감자 등 지방 성분이 높은 음식은 췌장에 치명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암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음식들은 자제하는 것이 이득 입니다.

2.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 당근은 폐암 환자에게 좋다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 당근은 폐암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서가 있습니다, 하지만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고 보조제로 판매되는 것을 먹었을 경우에는 오히려 폐암이 증가하였다는 보고서가 있으므로 반드시 식품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생단근을 먹는 것 보다 익혀서 사과와 함께 믹서에 갈아 주스 처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 칼로리는 100g당 34kcal로 낮은 편이고 베타카로틴이 7540㎍, 비타민A가 1257㎍RE으로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 3.1g, 칼슘 38mg, 칼륨 362mg 등 각종 무기질은 물론 비타민B, C, E, K 등 각종 비타민도 풍부합니다. 당근 하루 섭취량은 3개 정도 입니다,

3. 인삼, 홍삼, 석류,두충차,칡,콩류 등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성분이 많다

유방암 환자 중 에스트로겐 양성 진단을 받은 경우 항호르몬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이러한 식품을 가급적이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러한 식품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성분 함량이 높아 주의하는 것이 필요 하다,

4.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 주어야 할 경우

인체는 항상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기본이다, 과체중도 문제이지만 저체중은 더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암 악액질 상황이 되면 회복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항상 체중과 영양 관리를 잘 하여야만 한다, 그리고 저체중과 영양 결핍인 환자의 경우에는 특정한 성분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가 공급되어야만 생존 할 수 있으며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와 저체중 상태의 환자는 단백질 성분을 충분하게 섭취해주어야 한다, 또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입맛이나 식욕이 감소되어 식사를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먹어야 한다, 단백질 성분을 쉽게 보충 할 수 있는 것으로는 삶은 계란, 생선, 콩류, 수육, 소고기 등을 적정하게 먹어야만 한다, 하지만 표준치료 과정을 마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하여도 무방 하다,

5. 모든 음식은 씹어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 있는데 바쁘다는 핑계와 식습관 탓으로 빨리 먹는 것은 매우 좋지 않다, 한 숟가락 입에 넣고 최소한 수 십회 정도 씹어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소화기계 암 환자의 경우 오래 씹어야만 소화 흡수에 도움되고 위, 간, 췌장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구내염 등 이상 요인으로 인하여 정상적으로 저작 기능이 어려운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유동식으로 대체 할수 있다, 다양한 식자재를 이용하여 환자가 삼킴이 편리한 음식 위주로 제공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중증 환자의 경우 병원에서 TPN 주사 등을 이용하는 것이 필요 하다, 더불어 아미노산주사 등도 보조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필요 하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