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축척된 환경호르몬과 노페물 배출 방법
인체는 외부로 부터 유입되는 각종 유해 성분과 오염 물질을 정화하여 정상화 시켜주는 기능들이 존재를 한다, 대표적으로 혈액은 신장을 통하여 걸러주어 소변으로 배출하고 세포의 경우는 임파선을 통하여 림프샘으로 순환 작용을 한다,
또 간은 담즙을 통하여 음식 중에 포함된 각종 유해 성분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게 되는 요소 기능이 있어 건강을 잘 유지하도록 하는데 이러한 간 해독 기능에 문제가 생길 경우 간 수치가 상승되기도 한다, 또 뇌의 경우에도 간과 유사한 요소 작용을 하는 기능이 있는데 뇌 척수액이 그러한 역할을 하게되고 그러한 순환 작용에 문제가 생기면 타우 단백질과 베타 아밀로이드와 같은 단백질 성분이 배출되지 않아 뇌에 축척이 되어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 외 장은 음식물을 소화 분해 흡수하기도 하지만 해로운 성분을 대변으로 배출을 하게되는 중요한 순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이나 중금속 같은 것을 피부의 진피층에 침착이 되어 잘 배출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이러한 성분을 배출해주기 위해서는 땀을 통하여 환경 호르몬을 해소해주는 노력을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땀을 통하여 디톡스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온탕욕,족욕,반신욕 등도 도움이 되지만 각종 환경호르몬(비스페놀A, 프탈레이트 등)과 중금속 성분은 진피충에서 좀처럼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해독 작용을 하는 방법을 잘 강구하여야 한다.
특히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장 기간 혹은 많은 횟수로 치료한 암 환자의 경우 디톡스에 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관리 할 필요성이 있다, 일부 환자의 경우 표준 치료가 종료되고 난 후에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이 생기거나 치료전에는 없었던 현상들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기억력이 감소되거나 심한 경우 건망증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암 진단을 받기 전이나 치료 과정에서 많은 치료와 약물 복용등으로 인하여 독소 성분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몸안에 침착이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향후 지속적으로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독 요법도 필요 하리라 생각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