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 추천 식품 (감태, 매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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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녹색의 머리카락보다 더 가는 뭉치 때문에 사람에 따라 처음엔 거부감을 느낄 수 있지만 맛과 향이 좋다. 주로 굴을 넣고 매생이국을 끓여 먹거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거기에 매운 청양고추까지 썰어넣으면 기분 좋게 올라오는 얼큰함이 또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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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죽이나 무침으로 만들 수도 있고, 떡국에 넣거나 부침개를 해먹어도 좋다. 매생이국이 뜨거워서 거부감을 느끼거나 초보자라면 이렇게 먹어보길... 또 달걀말이에 넣어서 먹을 수도 있고, 요즘은 매생이를 넣은 인스턴트 라면들도 서서히 보이고 있으며, 퓨전식으로 매생이 파스타 같은 식의 요리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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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이 풍부해서 빈혈에 좋고, 칼륨·아이오딘·칼슘도 풍부하여 뼈질환 관련이나 먹일수만 있다면 어린이 성장발육 음식으로도 좋다.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술 마신 다음 숙취해소 음식으로도 좋다. 칼로리가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식으로도 각광받는다.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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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알려지지 않아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산지에서만 주로 소비되었고, 대도시 등지에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실 조선시대 때 장흥군의 진상품이기도 했고, 자산어보를 비롯한 여러 기록에도 등장하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잉여 수산물은 아니었다.
매생이는 운반 보관이 쉬운 편이 아니어서 멀리 퍼지지 못했고, 양식이 되지 않아 생산량이 적기 때문에 산지인 해안지방에서 대부분 소비가 이루어져 잘 알려지지 않은 것뿐이다. 전남 해안지방을 제외하고는 아는 사람도 거의 없었는데, 만화 식객 에피소드에 한 번 다뤄지고 난 직후 갑작스러운 인기를 타고 퍼지기 시작했다.
그 이전까지는 김 품질 나빠진다고 바다에 염산을 뿌려서 일부러 없앤 적이 있었으며,[2] 현재는 잉여생산물이라기보다는 남도사람들이 자랑하는 남도의 별미가 됐다.매생이로 국을 끓일 때는 자칫하면 매생이가 녹아버리니 너무 오래 끓여서는 안 된다. 매생이굴국을 끓일 때엔 굴과 육수를 우선 끓여 국물을 내고 다음에 매생이를 넣어 살짝 끓여주는 것이 레시피다.현대에는 기술이 발달됐고 매생이 수요도 있어서 매생이를 건조 블럭 형태로 판매하기도 한다.
출처: 나무위키
감태 효능
1.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2. 혈액순환 개선 효과
3.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4. 고혈압 관리에 좋다
5. 후코이단 성분이 함유되어 암 세포 자살 유도
6. 당뇨 수치 조절
7. 눈 건강
8. 소화 기능 개선
9. 항노화 성분이 풍부
200년 이상 생존하는 거북이가 먹는 감태
NOTE:
감태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여 암 환자에게 매우 좋다, 이백년 이상 생존하는 거북이는 바다 밑에서 주로 감태만 먹는다고 한다, 그리고 감태는 다양한 조리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 감태 김, 감태 무침, 매생이 국, 감태 전 등으로 먹을 수 있으며 요오드 함량이 높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있는 환자는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과다 섭취의 경우 피부 가려움증이나 발진이 생길 수 있다. 항상 과유불급을 염두하여야 겠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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