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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 세포 치료란 무엇인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6. 9. 15:04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 세포 치료란 무엇인가

면역세포치료는 환자 본인의 혈액 (약 50cc)에서 림프구를 분리하여 약 1,000배 이상 활성화하고 증식하여 정맥 주사로 체내에 다시 투여하는 방법으로 미세 잔존암 제거, 암 재발 방지, 암의 진행 억제, 삶의 질(質, QOL) 향상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맞춤치료이므로 부작용이 매우 적고 인체에 친화적인 치료법이며, 많은 암 종류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를 공격하는 림프구!!

우리의 몸 안에서는 항상 암 세포가 생성되고 있지만, 정상적인 면역체계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여 건강한 상태를 유지시켜줍니다. 이런 암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림프구"이며, 암 등 악성 세포를 제거합니다.

대식세포, 수지상세포 등이 암세포를 인식하여 그 정보를 림프구에 전달합니다. 정보를 받은 림프구는 활성화하여 암세포를 공격, 파괴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저하되면 체내에서 림프구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암세포를 원활하게 제거할 수 없게 됩니다.

이때 체내에서 림프구가 활성화되는 대신 체외(시험관 내에서)에서 림프구를 활성화, 증식하고 이 활성화된 림프구를 몸 속에 투여함으로써 암을 치료하는 것이 면역세포치료입니다. 환자 본인에게서 채취한 혈액에서 림프구를 분리하여 특수배양과정을 이용하여 약 2주간 배양합니다. 림프구는 인터루킨-2(IL-2)와 항CD3항체에 의해 자극되어 활성화 증식을 시작합니다.

면역세포치료의 장점은 환자 본인의 림프구를 다시 투여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환자의 신체에 대한 부담이나 거부반응이 적고 화학치료(항암제)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노화, 잘못된 생활습관, 가족력, 스트레스, 환경오염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면,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힘이 약해지고 암과 면역력의 균형이 깨져 결국 암이 발생하게 됩니다.

면역세포치료는 환자 자신의 림프구를 활성화하고 증식시켜 체내로 복원하여, 약해진 면역력을 회복합니다. 회복된 면역력은 암과 싸우는 능력이 매우 향상되어 효과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하고 주변의 림프구까지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자료출처: 월간암 면역세포치료

NOTE:

상기 내용은 환자의 혈액을 이용하여 면역세포를 증강시켜 다시 환자의 몸에 주입하는 일반적인 면역세포 치료의 개념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면역세포에 관하여 과도한 기대나 과신은 하지 마시고 보완적 요법이라 염두하고 개인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면역세포를 시도하여 암을 완치하는 것 보다 보완적으로 도움을 받거나 환자의 면역 체계의 기반을 예전보다 나은 상태로 다져주는 효과 정도로 여겨야 합니다,

하기 사진은 다른 측면에서 면역세포를 활용하여 암을 공격하는 방법 입니다, 이 치료법은 최근에 알려져 선진 외국에서 많이 시도하는 방법으로 일종의 맞춤 면역 치료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 원리는 암 환자의 암 조직을 수술로 제거하여 환자의 수지상 세포 배양액에 노출을 합니다, 이 떄 암 세포는 죽으면서 자신의 신호 체계를 발산하게 됩니다,그 신호 체계를 수지상 세포에 노출을 시켜 수지상 세포가 정보를 인식을 하도록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암세포의 정보를 인식한 수지상 세포를 다시 환자의 몸에 주입을 하게되면 그 동안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하지 못하였던 T세포들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색출하여 공격하는 원리 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인체내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색출하지 못하여 사멸을 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암세포의 정보를 정확하게 수지상 세포를 통하여 전달 받아 T세포에게 그 정보를 제공하게 되어 보다 효과적으로 암을 공격하는 치료법 입니다, 즉,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색출하기 어려운 점을 착안하여 암세포의 정보를 인식한 수지상 세포가 정보를 전달하는 역활을 하게 되는것 입니다

현재 미국의 경우 이러한 방법을 이용하여 기존 표준 항암치료 효과가 저조한 환자에게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향후 이러한 치료 방법도 국내에 보편화 된다면 암과 싸우는 많은 환자에게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그리고 인체의 면역력만 높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면역세포들이 똑똑해야 합니다,

즉 면역세포들이 IQ가 높아야 효과적으로 암을 공격 할 수 있으며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백혈구가 정상 수치내 유지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6,000 ~ 7,000 정도 수치를 유지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해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암 치료 과정에서 많은 환자분들의 백혈구 수치는 3,000 ~ 4,000 정도만 겨우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또 어떤 환자는 1,000 ~ 2,000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힘든 과정을 겪기도 합니다,

하기 사진 출처: 생로병사의비밀 중 일부 내용 캡쳐

암 환자의 조직을 수술로 떼어 냅니다

그리고, 떼어낸 암세포는 사멸을 하는 과정에서 정보를 노출하게 되는데

환자로 부터 채취한 수지상세포 배양액에 노출을 시키면

암세포의 정보를 수시상 세포가 인식을 하게 됩니다

수지상 세포는 암세포의 정보를 인식하고 기억하게 됩니다,

 

 

그리고 암 세포의 정보를 인식하고 기억한 수지상 세포는 다시 인체로 주입을 하게되면

환자의 몸 속에 있는 T세포로 암세포의 모든 정보를 전달하게 됩니다

즉, 체내에 존재하는 이러한 암세포를 색출하여 공격하게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지금까지 잘 인식하지 못 하였던 암세포의 존재를 제대로 파악을 하게된 T세포는 예전과 달리 암세포를 보다 효과적으로 공격하게 되어 암을 치료하는 원리 입니다. 다시 쉽게 표현하자면 국내에 고정 간첩들이 많이 존재를 하고 의심은 가지만 어떠한 존재인지를 확실하게 구분을 할 수 있게되어 고정 간첩을 소탕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러한 치료법이 기존의 일반 항암치료와 다른점 입니다. 즉, 암은 동일한 암종이라도 유전자가 제 각각 다르고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항암 치료를 하여도 그 항암제가 효과적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에 환자 개인의 암세포를 정확하게 구분하게 되어 보다 나은 암 치료를 얻을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정밀의학 분야에서는 항암 치료를 하기 전에 암 환자의 암 세포를 떼어내어 미리 실헙실 배지에서 다양한 항암 약물을 투여하여 그 약에 잘 반응하는 항암제를 선택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일종의 맞춤 항암 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처럼 항암 치료도 많은 발전을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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