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몸에 이상 징후가 포착이 되거나 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결과에 따라 잘 치료하여야 하는데 간혹 이상 징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일피일 병원 방문을 미루거나 며칠 지나면 좋아 지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을 하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특정한 증상이 있어서 그러한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대학병원으로 진료 의뢰서를 작성해달라고 하여 대학병원이 즉시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한다,
병의 치료는 무엇보다 그 원인 무엇인지를 파악하여야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는 기회가 빨라진다, 그런데 정확한 원인을 모르고 몸에 나타나는 증상을 방치하거나 시간을 지체 할 경우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과도하게 건강에 관하여 과민 반응하거나 확대 해석하여 걱정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또한 잘 못된 행위 이다, 특히 잘 관리를 하다가도 특정 부위가 불편하면 암이 전이 되지 않았을까 걱정을 하고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좋지 않다,
그러므로 항상 몸에 이상 징후가 며칠 이상 지속이 된다면 주치료 병원에 언급하여 외래 접수를 하여 의사와 상의하여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병원 진료를 미루고 주변 사람들 말을 듣고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것에 소중한 기간과 돈을 낭비하는 사례도 많다,
주변 사람들은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조언을 받아 들일 수는 있지만 최종 판단은 본인이 하여야 한다, 간혹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사이비 치유에 현혹되어 증세를 악화 시킬 수도 있으므로 주변의 돌팔이 전문가에게 소중한 내 생명을 맞겨서는 안 된다
과거에도 그랬었고 최근에도 유사 의료 행위로 병을 낮게 한다고 순진한 사람을 현혹하여 돈을 착취하는 사례도 보도 되고 있다, 조금만 더 정신을 차리고 냉정하게 판단을 한다면 그 것이 허무맹랑한 행위 인것을 파악 할 수 있는데 군중 심리와 세뇌 교육에 빠져 버리면 이성을 잃어 버리고 판단력이 사라 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특히 병원에서도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질환을 낮게 해준다고 하거나 고액의 금품을 요구하는 것들은 모두 사기 이니까 주의하여야 한다
사기꾼들은 워낙 교묘하게 사람들을 현혹하고 심약한 사람들의 심리를 노리고 있으므로 항상 주의하여야 한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듣지를 않는 것이 그런 사기 피해를 줄이는 방법 이다, 항상 상식선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면 그러한 피해를 피할 수 있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이 말을 항상 염두하면 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