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의 발전으로 왠만한 질병은 병원 치료를 받으면 호전이 되거나 완치 되는 사례가 많다. 질병의 유형에 따라 꾸준하게 약물 복용으로 더 이상 증상이 진행되지 않거나 일상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경우도 있기에 질병에 따라 병원 치료를 잘 받으면 된다.
하지만 병원 치료를 받아도 호전이 잘 되지 않거나 의학적 소견으로 더 이상 나은 방법이 없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루게릭병, 복합통증 증후군, 파킨슨병,뇌전증, 류마티스 질환, 자가면역계 질환 등이 있다
이러한 질병의 경우 차선책으로 시도하거나 병행 할 경우 증상의 완화 조절이나 호전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 그러한 정보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어떠한 질병이라도 100% 완치 된다고 보장 할 수는 없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시도하지 못 할 이유가 없는 것 이다. 그렇다고 허무 맹랑하고 무모한 것은 아니기에
조금이라도 건강 회복에 될수만 있다면 충분히 고려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분야는 기능의학적 접근이다. 기능의학이란 질병의 증상보다 그 원인이 초점을 맞추어
서서히 회복시켜 주거나 보완해 주는 의학 분야 이다. 예를 들어 암 환자의 경우 암 세포의 대사를 차단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영향력이 있는 것들을 잘 처방하고 부가적으로 주사도 시도 할 수 있다.
또 에너지의학 분야이다. 의사와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학문이지만 양자물리학에 근거를 두고 시도하는 방법 이다.
일종의 파동 치료라고도 하지만 다양한 기전을 가지고 연구하고 시도하고 있는 분야 이다. 오래전 에너지의학에 관하여 공부를 하여 관련 의료장비를 국내에 보급 하였지만 외국의 경우 보편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국가도 많다.
기타 제도권 밖에서 도움되는 것으로는 분자교정학에 근거를 둔 여러가지 방법과 니시요법,거슨요법도 개인의 증례에 따라 선별적으로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어 의학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조금이라도 존재하고 인체에 부작용이나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다 시도 해본다고 손해 날 것은 없다고 본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