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암중모색

심신의학 / 명상 그리고 상상으로 암을 치유 한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6. 20. 09:57

심신의학 / 명상 그리고 상상으로 암을 치유 한다

 

 

암과 투병중인 환자의 상상 치유력이 치유에 미치는 영향

프락시보 효과는 "생리학"이며 더 이상 심리학이나 믿음이 아니다

 

상상으로 병을 치유한다고 말을 하면 모든 사람들이 이해를 하기 어렵겠지만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질병 치유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미 플라시보 효과라는 이론도 있듯이 투병중인 환자가 상상을 통하여 신체의 변화를 유도하여 통증을 완화하거나 암이 치유되는데도 어느 정도 유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암 환자의 증상이나 병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고 전혀 효과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암 투병중인 환자가 명상이나 긍정적인 상상이 인체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특히 말기암 환자의 경우 통증이 매우 심각하여 마약성 진통제도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 시간이 날 때 마다 편안한 자세에서 심 호흡을 하거나 눈을 감고 명상을 하는 것을 권유 한다. 한 두번 시도한다고 즉각적으로 인체 반응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기에 꾸준하게 노력을 하면 긍정적인 측면이 많을 것으로 생각 한다.

 

놀랍게도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시도한 결과 암 크기가 줄거나 통증이 많이 완화되는 효과를 느낀 사례가 많으므로 어렵거나 돈이 투자되지 않는 상상의 힘을 키워 보는 것도 손해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한다. 그러나 반대로 투병 과정이 힘들고 견디기 어렵다고 짜증을 내거나 분노를 한다면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치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였으면 한다.

 

만약에 투병중인 암 환자라면 집안에는 부드러운 조명(백열등)을 조성하고 방안을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이나 기억을 매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변화를 하고 앉거나 누워 있을 때에는 좋은 기억만 생각하고 나는 나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반복하고 암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야 한다.

또 즐거웠단 일들 행복하였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그 시간대로 돌아가서 그러한 것들을 상상속에서 느껴보는 것이 좋다. 상상을 하게 되면 실제 상황이 아니더라도 뇌는 실제 상황으로 착각하여 활동하게 되고 뇌하수체의 반응도 일어나 인체 이로운 엔돌핀이 분비되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실험 결과 밝혀졌다.

일종의 연상 치료 효과라 할 수 있다.그래서 혹자는 모든 병의 시작은 마음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병의 치료도 마음도 함께 이루어져야 효과적인 투병 방법이라고 한다, 지금 암과 힘겨운 싸움을 경우라면 내가 암환자라는 것이 집착하지 말고 평온한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암 환자의 상상 치유 시도 방법:

- 눈을 감고 매일 여러 차례 앉거나 누워서 그 동안 행복하였던 일 즐거웠던 것들을 상상하며 그 시간속으로 빠져 들어 간다.

- 내가 이루고 싶었던 일들 하고 싶들을 상상하며 머리속으로 그러한 행위를 시도하여 본다

- 좋아하는 음악이나 명상 관련 음악을 적당한 볼륨으로 조절하여 듣는다

- 실내 조명은 가능하면 백열등을 이용하여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 한다

- 방안에는 지난 과거의 업적이나 추억 아름다웠던 장면이 있는 사진들을 장식 한다

- 가족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사는 것을 상상하여 본다

- 암을 저주하거나 미워하는 마음보다 내 몸에서 살다가 서서히 내 몸에서 떠날 것을 권유 한다

- 내가 먹고 있는 이 음식들이 천연 항암제가 되어 암을 몰아내는 역활을 한다고 상상 한다

- 나는 따뜻한 봄날의 어느 날 초원 속에서 평화롭게 뛰어다니며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상상 한다.

- 사랑하는 사람과 한국을 떠나 아시아,미국,유럽 여행을 떠나는 것을 천천히 상상하여 본다

- 내가 암을 극복하고 다시 예전처럼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하여 본다.

- 평상 시 호흡 보다 조금은 느리게 천천히 복식 호흡을 한다

 

맺음 말:

예전 학창 시절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떠나기 하루 전날은 막연한 기대감과 기쁨으로 인하여 잠이 잘 오지 않았던적이 있다. 그러한 현상은 상상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가름할 수 있는 좋은 사례이다. 투병 중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그냥 보내지 말고 상기와 같은 방법을 수시로 시도하면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 된다.

 

기적은 믿는 사람에게 일어나지 믿지 않는 사람에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단순하게 상상으로 치료에 도움이 될까하는 부정적인 생각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에 반대로 긍정의 마음으로 이러한 것들을 시도하면 더욱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