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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의 물 마시는 것에 관하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9. 22. 09:28

본 블로거와 약산샘물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생수 입니다

 

암 환자의 물 마시는 것에 관하여

과도하게 짜게 먹는 것도 문제 이지만

과도하게 저염식을 하는 것은 더 위험 합니다

 

암 진단을 받으면 무엇이라도 암과 관련된 것에 많은 관심이 가져지는 것이 사실 입니다, 그 중에서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특별한 물을 선호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은 물 일뿐 입니다, 물은 오염되지 않고 깨끗하며 미네랄 성분만 풍부하면 어떠한 물이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수돗 물이 워낙 잘 정수되어 가정에 공급되기 때문에 안전한 물이지만 그래도 뭔가 찝찝한 마음이 들 경우에는 끊여서 식혀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끊이는 것이 귀찮고 번거로운 경우에는 생수를 구입하여 마시면 됩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업체에서 생수를 판매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약산샘물을 개인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약산샘물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성분도 풍부하여 암 환자분들이 많이 마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미네랄 성분이 부족한 물을 마시는 경우에는 보완적으로 죽염을 희석하여 마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한가지 염두하여야 할 부분은 물만 너무 많이 마실 경우 체내 염도가 낮아 질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하고 극단적으로 저염식을 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저염식으로 체내 염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그 때 인체는 부조화 현상이 일어 납니다, 즉 염도가 부족하면 체내에서 삼투압 작용이 어려워 집니다, 삼투압 작용은 신장에서 노페물을 걸러주는 기능을 하는데 염도가 너무 낮을 경우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의사가 물 섭취를 줄이라고 하는 경우에는 의사 선생님의 의견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현재 자연치유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저염식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것은 비과학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과도하게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항상 과유불급을 염두하여야 할 것 입니다

특히 극단적으로 저염식을 할 경우 손발 저림 증상이 심해지거나 특정한 부위가 저리거나 쑤씨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체내 염도가 낮아지면 세포와 세포 사이의 신호 전달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즉, 인체의 수 많은 세포들은 미세 전기적 신호를 주고 받으면서 통신을 하고 생명 유지를 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 입니다.

참고로 인체의 모든 부위에는 전기적 신호가 존재 합니다 .병원에서 심전도 검사를 하는 것은 심장에서 평균 1mV의 전기가 발생되는데 그러한 미세한 신호를 증폭하여 그래프로 표시하는 것 입니다. 또, 뇌 세포의 경우 평균 50마이크로 볼트 내외의 신호가 존재하는데 그러한 신호를 그래프로 검사하는 것이 뇌파 검사 입니다. 그 외 근육에도 전기적 신호가 존재 하는데 그러한 전기적 신호를 기준으로 근육의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것이 근전도 검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인체의 미세한 전기적 신호가 원활하게 작동하는데 염도가 부족하면 이상 현상이 일어 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물과 소금물 둘 중에 전기가 어느 쪽이 잘 흐를까요. 당연히 소금 물 입니다, 소금은 생체 기능을 정상 작동하는데 필수 요소이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기에 극단적으로 저염식을 고집해서는 안 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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