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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한 인체의 면역​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9. 24. 15:50

암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한 인체의 면역

우리는 지금까지 인체의 면연력을 70~80% 정도 관장하는 곳이 소장 대장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의학회에 보고된바에 의하면 인체의 면역은 골수와 림프계에 존재한다는 것 이다, 다만 위, 소장, 대장 같은 위장관에는 전체 면역세포의 약 3%, 림프구의 5% 정도만이 존재 한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인체의 면역 시스템을 관장하는 곳이 골수와 림프계라고 인식을 하여야 한다,

이러한 주장을 뒷밭침하는 것으로 항암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골수억제 이며 이로 인하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어떤 경우에는 응급 상황까지 발생 할 정도로 골수 기능이 정지되는 경우를 자주 경험하게 된다, 그러한 경우 의사는 즉시 백혈구 촉진제 주사를 통하여 위급 상황을 벗어나기도 한다, 더불어 림프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원발암에서 림프를 타고 암세포들이 원격 전이가 일어나는 것도 이러한 면역 저하 현상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정리하자면 지금까지 알려진 소장 대장이 차지하는 면역 범위의 수치는 잘 못된 정보이다, 결론적으로 골수 기능과 림프계 정상화가 인체의 면역 체계를 정상화시켜 주고 극대화시켜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 이다, 또한 흉선에서도 면역 체계와 연관성이 있지만 흉선은 나이들면서 점점 기능이 쇠퇴하여 크게 면역 기능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력은 점점 떨어진다고 보아야 한다,

추가적으로 면역을 회복하는 방법으로는 환자의 채혈을 통하여 면역세포를 대량 증식하여 다시 환자의 몸에 주사하는 면역세포 치료도 보완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기타 인위적으로 면역세포를 증강시켜는데 기여하는 성분을 주사 혹은 경구 복용하여 회복하는 방법도 있지만 워낙 다양하여 어떠한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만족도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본다,

그 동안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암 환자분들이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감소 현상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떤 환자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정상 수치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없었고 무난하게 항암 치료 과정을 마치는 환자도 있었고 어떤 환자는 위험 수치까지 떨어져 항암 치료를 일시 중단하는 경우도 많았다,

또 항암 치료가 모두 종료되어도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바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환자도 있었다, 왜 그러한 현상이 일어날까 많은 암 환자의 투병 과정을 들어보면서 공통적으로 느낌 점이 있었다, 역시 그런 연유로 면역을 잘 유지하였고 못한 이유를 알수 있었다,

그리고, 골수억제와 단백질 감소 현상이 면역세포 유지에 결정적인 반응이 일어날 수 있기에 이를 보완해주고 회복해주는 방법을 잘 찾아야 할 것 이다, 인체의 면역은 항암 치료 과정과 표준치료가 모두 종료되어도 재발과 전이를 막아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아도 무리한 주장은 아니라 생각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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