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방송 <생로병사의 비밀>“열이 몸을 살린다”에서 발췌

    

 

 

 

KBS방송 <생로병사의 비밀>“열이 몸을 살린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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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따뜻해지면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세포의 경우에도 교감신경 보다는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면서 림프구도 늘어나 면역력의 향상으로 이어지죠.”   미야지마겐야원장 시미즈사카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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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나잖아요? 이러한 발열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림프구가 (병균을 잡아먹어 열을 내) 몸을 최상의 조건으로 만드는데 도와주죠. 이렇게 우리들의 체온이 면역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아보도오루교수 나가카의과대학원 면역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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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는 38.5도에서 42도 사이에서 암세포가 벌써 파괴가 되고 사망을 하는데 비해서 정상세포는 47도까지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온도 차이를 이용해서 43도까지만 유지를 해주면 암세포가 많이 파괴될 수 있는 거지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이두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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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가장 안전하면서 편안한 상태에서 완해할 수 있다면 그것은 가장 좋은 치료법이죠. 그런 관점에서는 저는 이 온열치료 보다는 더 좋은 치료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온열치료를 보면 (암)세포를 완전히 죽이는 것이 아니라 (암)세포의 생식 능력을 없애서 세포가 생식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겁니다.”   온열치료를 통해 혈류량이 늘어나면 기존 방사선과 항암치료의 치료 효과가 더 높아집니다.   김 명세 교수 영남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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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혈관은 혈관이 확장되어 열을 발산시킴으로써 열을 가해도 43도까지는 상승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암세포의 경우에는 자신의 혈관이 있지만 신생혈관은 확장되지 않기 때문에 열을 발산 할 수 없어 종양 안에 열이 가득 차게 되어 (암세포)생식능력을 잃게 되죠.   적극적으로 따뜻하게 만들면 면역력은 향상됩니다. 실제로는 백혈구의 과립구가 증가 되고 내추럴킬러 세포도 증가합니다.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신체대사도 저하됩니다.”   아베히루유끼 원장 구단 클리닉. 교린 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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