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 '암 번지는 마을' 주민 40% 암환자.."살고 싶다"
MBC남형석 기자입력2013.12.01 20:54수정2013.12.01 21:33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1201205407275
충남의 한 시골마을에 암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특히 고압 송전선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암에 걸리고 있는데
주민들은 제발 역학조사라도 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 10여년 동안 이 마을에서 암에 걸려 사망하거나 투병중인 사람은 28명.
하나같이 마을을 관통하는 송전선 100미터 내에 살던 주민들로, 이 100미터 반경만 따지면 암 발생률은 40퍼센트나 됩니다.
실제로 국제 보건기구도 6년전부터 송전선 전자파를 발암 가능 물질로 규정해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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