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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에너지(subtle energy: SE) 토션 필드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8. 22. 20:09

 

 

미세 에너지(subtle energy: SE) 토션 필드

 

 

Torsion Field 

 

미세에너지 유도장치를 만드는 여러 가지 방법

 

본인은 이 커뮤니티에서 “인체의 정보, 노이즈 그리고 그 노이즈의 제거장치”라는 제목에서 미세 에너지(subtle energy: SE)에 관하여 논한 일이 있습니다. 이때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물리학 교수이었던 윌리암 틸러(William Tiller)가 제안하였던 미세에너지 유도장치에 관하여 이야기 한 일이 있습니다.

 

오늘은 미세 에너지 유도장치를 만드는 방법에 있어 좀 더 다양한 방법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이 내용은 <지금여기> 2003년 9/10월 호 별책으로 나온 글렌 라인의 글을 조인성 선생님과 이명수 선생님께서 번역하신 “양자 생물학”이라는 별책에 있는 한 두 페이지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저는 이 “양자 생물학”이라는 별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난해한 책을 어떻게 이렇게 잘 번역할 수 있을까 하고 탄복을 하면서 조인성, 이명수 두 분 선생님께 참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많이 가졌습니다.

 

 

1. 자기소멸 코일(self-canceling coil)을 사용하는 방법

 

대부분의 SE 유도장치는 SE를 발생시키기 위하여 두 개의 전자기장을 180도 반대로 상호 작용시키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McClain, 1979). 자기소멸 코일을 처음으로 사용한 사람은 20세기 초 테슬라(Tesla, 1904)였습니다. 테슬라는 증폭 송신기를 만들기 위해 두 개의 코일을 사용하였는데 이 두개의 코일은 진동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두 개의 자기장을 만들었습니다(Sector, 1916).

테슬라는 이렇게 만든 코일을 이용하면 원거리까지 에너지 손실 없이 송신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는데, 그는 이 에너지를 “비헬츠 에너지(non-Hertzian energy)”라고 명명하였습니다. 테슬라가 말하는 이 “비헬츠 에너지”는 SE와 같은 것입니다. 테슬라가 만든 이 장치는 오늘날 주파수 정보를 전송하기 위하여 주로 사이코트로닉(psychotronic)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자기소멸 코일은 “무유도형 토로이드(toroid) 저항기”라고도 부르는데 이 저항기는 도선을 일정한 방향으로 감아 코일을 만든 다음에 그 도선을 처음과는 반대 방향으로 감습니다. 이렇게 만든 코일에 전류를 흘리면 오른쪽 감기와 왼쪽 감기가 각각 제각기 반대 방향이 되는 자장을 만들기 때문에 두 개의 자장은 서로 상쇄되어 자장은 제로가 됩니다.

 

자장이 제로가 되면 새로운 에너지, 양자 포텐셜이 출현한다는 사실은 Aharonov 및 Bohm 등(1959)이 예견한 바 있으며 Chambers(1960)는 이를 실험적으로 증명한 바 있습니다. 이 실험에서는 토로이드 코일에 직류를 흐르게 하여 양자 포텐셜을 만들었지만 오늘날에는 교류를 사용하여도 양자 포텐셜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토로이드(toroid) 기하학의 특이한 성질에 관하여 여러 과학자들이 연구한 바 있는데 Jennison(1978)은 위상이 고정됨으로써 방사선이 포획되는 성질이 있음을 관찰한 바 있고, 무유도형 토로이드에 전기장을 걸어주면 전자기장을 비선형적으로 속도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일단 속도가 증가한 다음에는 전자기장을 중단하여도 그 증가된 속도가 그래도 유지된다는 사실도 밝혀져 있습니다.

 

이와 같은 특이한 현상은 상대론 수학 공식으로 계산하면 두 개의 직교하는 정상파(standing wave)의 존재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두 개의 정상파의 상호 작용은 토로이드의 모양에 따라 달라지고 강(cavity) 내에 포획되는 장(場)의 분포에 따라 달라집니다. 토로이드 저항기는 또한 안테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무유도 토로이드 저항기의 변형을 사용하는 방법

 

무유도 토로이드 코일을 변형시킨 것을 “뫼비우스(moebius) 저항기” 혹은 "카두시우스(caduceus) 저항기"라고 부르는데 이는 토로이드 저항기를 위상학적으로 변형시킨 것입니다. 뫼비우스 코일은 그 내부의 나선형에 토로이드 모형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토로이드와 비슷한 장(場)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토로이드 코일과 뫼비우스 코일의 다른 점은 전자는 생성된 SE가 입력한 전류와 같은 분광 주파수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고 후자는 전혀 새로운 복잡한 조화 진동을 가진다는 점입니다.

 

뫼비우수와 같은 위상형 코일 내의 에너지를 연구하는 분야를 위상 전자학이라고 부릅니다. 이 분야의 Johnson(1992)은 뫼비우스 구조에서는 전자기장의 상쇄가 국소 시공간의 곡률을 유발시키고 이로 인하여 고차원 에너지가 우리들의 일상의 3차원 세계로 들어오게 하는 관문 역할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Seike(1990)는 이 분야에서 많은 연구를 하였습니다. Seiki는 뫼비우스 코일을 흐르는 전기 전위의 자기 선속을 맥스웰 방정식에 대입하면 그 해답으로 정전기 스칼라 에너지의 허수와 자기장에 대응하는 허수가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이 허수는 음의 에너지를 암시하는 것으로 디랙(1928) 방정식으로부터 유래하는 전자의 음 에너지(negative energy)와 일치한다고 하였습니다.

 

3. 여러 개의 파동을 혼합하여 새로운 파형을 합성하는 방법

 

이 방법은 주로 비선형 광학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여기서는 자기소멸 코일을 사용하지 않고 4개의 파동을 혼합하여 SE를 만듭니다. Abrams(1978)에 의하면 이 방법에 의해 발생되는 SE는 처음 유입된 전자기장의 진폭보다 큰 것이 발생하기 때문에고강도 SE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4. 위상 짝짓기를 사용하는 방법

 

이 방법은 역시 비선형 광학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자기소멸 코일을 사용하지 않고 SE를 만들기 위해 위상 짝짓기라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Pepper(1982)에 의하면 전자기장을 비선형 거울에 반사 시키면 전자기 벡터의 본래의 근원인 SE가 위상적으로 짝짓기 하여 SE 에너지가 복제된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복제된 에너지는 시간을 역행하기 때문에 전자기 벡터가 기원하였던 본래의 에너지, 즉 SE 에너지로 복귀한다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1930년대 Raymond Rife가 고출력 라이프 현미경을 만들면서 사용하던 기술이기도 합니다.

 

5. 플라즈마 튜브를 이용하는 방법

 

이 방법은 비선형 플라즈마 물리학에서 SE 파를 발생하는 방법인데 Well(1970)에 의하면 플라즈마를 갑자기 펄스(pulse)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플라즈마는 여러 가지 유형의 전자기장, 빛, 원형으로 편광하는 Alfven 파, 이온성 음향파 등과 같은 SE 에너지가 포함되어 있는 복합 구조물입니다. Bostick(1957)에 의하면 플라즈마의 보텍스 링 구조가 실험적으로 관찰된 바 있어 플라즈마 튜브(tube)로부터 SE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기술을 이용하여 프랑스의 Priore 및 미국의 Rife 등은 는 암치료기를 개발하였습니다.

 

우리 나라도 이런 장치들이 빨리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장치들은 현대의학에서 에너지 의학적으로 치료하는데 이용할 수 있어 현대의학의 치료 방법이 매우 넓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려면 먼저 양자 생물학과 관련된 이러한 “새로운 의학”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료출처: 충남대학교 강길전교수의 에너지의학 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