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백인의 경우 많은 유형은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 노출 등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고 있습니다. 백인의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 금발과 푸른 눈을 가진 사람은 자외선 노출에 주의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인의 경우 원래 가지고 있던 점에서 흑색종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게 보고 되어 있으며 많이 발생하는 부위로는 발바닥, 발톱과 같이 말단부에 발생하며 자외선 노출과는 관련성이 많이 없습니다.
요약해서 증상을 살펴보면
1. 비대칭
2. 경계 불규칙성
3. 동일한 점 내부에 서로 다른 피부 색깔과 색조
4. 6mm보다 큰 (연필지우개보다 큰) 지름
5. 크기증가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피부에 처음 발생하는 흑색종을 모양, 발생양상, 분포 등의 특성에 따라 여러 임상 유형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원래 있던 점의 모양이나 색깔이 변하고 크기가 커지는 경우
두번째 점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경우
세번째 점의 모양이 대칭적이지 않은 경우
네번째 점이 있는 부위가 가렵거나 진물이 나거나 헐고 피가 날 때
다섯번째 피부색이 진한 부위에 이전과 다른 변화가 생길 때
여섯번째 기존에 있던 점 주변에 새로운 점이 생길때 입니다.
악성흑색종이 의심될 때는 우선 육안으로 피부 검진을 시행하고 의심스러운 부위에 대해서 조직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조직검사는 의심되는 부위를 가능하면 많이 절제해서 검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 후 병이 진행된 경우 원발부위와 국소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하며, 수술 후에 재발을 막기 위하여 고용량 인터페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인터페론의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습니다.
NOTE:
인터페론 주사, 인터루칸-2 주사는 면역력을 높여 NK면역세포가 암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법이지만 부작용이 만만치 않고 유효성도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그리고 자닥신 주사요법도 시도를 하지만 흑색종의 경우 통합의학적 치료나 자연의학으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다. 보완 요법으로 시도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Transfer Factor 주사요법이나 경구 복용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UV 광선 치료법도 병행을 하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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