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부종 이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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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부종이란, 림프계 이상으로 림프액 이동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조직의 팽창"을 의미합니다. 신체의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지만 주로 상지와 하지에 많이 생깁니다. 장기간 림프부종이 지속되면 조직의 섬유화가 와서 조직이 두꺼워지고 단단해져, 사지로부터 림프액 배출이 더더욱 어려워집니다. |
림프부종 은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
1. 일차성 림프부종 - 선천성 (2 세 이하) / 조급성 (사춘기) / 지발성 (35 세 이후) 2. 이차성 림프부종 - 유방암 / 자궁경부암 / 난소암 / 교통사고 / 외상후 |
림프 부종이 생기는 원인은? |
1. 악성 종양(암)으로 인해 림프관 또는 림프절이 막혀서 2. 림프절들을 함께 절제하는 외과적 수술로 인해 발생 3.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경우 4. 선천적으로 혹은 염증 후 림프관이 막히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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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림프학 협회(International Society of Lymphology)에서는 림프부종의 임상시기를 0, 1, 2, 3기로 분류합니다. |
0기 | 1기 |
2기 |
3기 |
무겁고, 부어있는 느낌만 드는 경우 |
부종이 있으며, 피부를 누르면 들어가며 부종 부위를 높게 유지시키면 부종이 감소하는 경우 |
섬유경화증이 생겨 조직이 단단하며 피부를 눌러도 들어가지 않고 감염될 위험이 높은 경우 |
부종이 굉장히 심하며 피부에 변화가 오고 기능이 상실한 시기로 다른 합병증이 잘 동반 (상피증) |
염창환 의원에서는 림프부종 검사를 기본검사와 정밀검사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
기본검사 : 흉부 사진, 심전도, 혈액 검사 (신장 기능, 간 기능, 갑상선 기능, 빈혈) 정밀검사 : 림프관검사, 혈관CT, 부종 초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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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환의 림프부종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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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LT (복합 림프 치료법) : 림프마사지+붕대요법+림프 운동+림프 관리
자료출처: 염창환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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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암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림프 부종을 경험하기도 하는데 부종은 쉽사리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암 수술 후 인근의 림프절까지 제거를 한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자주 일어나기에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특히 팔이 붓거나 다리가 부어서 일상 생활이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호전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잘 상의하여 치료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보조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누웠을 경우 다리를 약간 높게 하거나 원적외선 온열을 이용하여 환부를 따뜻하게 해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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