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벨급여화를위해 많은분들이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심평원과 건보에서는 몇몇암종에서만 급여화를 이룬대신 오프라벨 처방금지라는 어이없는 결정도 같이내렸습니다. 그 동안 자비를통해서라도 힘들게 치료해온 환우님들을 두번죽이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도와주신다면 막을수있습니다. 함께해주세요
NOTE:
상기 내용을 접하면서 하루빨리 오프라벨의 의보적용이 실시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정작 이 약이 필요한 암환자가 약값을 부담할 수 없어 치료를 포기해야 한다면 그 것은 큰 슬픔 입니다. 실제로 암 진단을 받는 날 부터 사소한 것 부터 시작하여 이래저래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거나 실손보험 혜택을 받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그러하지 못한 대다수의 환자들은 심각한 금전적 문제로 더 이상 치료를 받기 어려운 경우도 있기에 모든 항암제 처방을 의사가 부담을 가지지 않고 처방을 할수 있도록 국가적인 배려가 필요한 시점 입니다,
실제로 감기 몸살 환자의 경우에는 비보험으로 처리하고 그러한 재원을 모두 중증 환자의 치료 비용으로 돌려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 동안 통계에 의하면 감기 몸살로 소요되는 비용이 전체 의료보험 부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하였기에 차지에 과감하게 이러한 모순점들을 수정 보완하여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심평원도 의료기관의 보험 심사를 하는 과정에서 부당 청구나 나이롱 환자들의 청구 내역만 제대로 걸러내어도 엄청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아무쪼록 오프라벨 항암제가 의료보험이 빨리 적용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 입니다 / 의공학전문가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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