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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플러스] '암 급증 마을' 가보니..한 골목에 암 환자만 10여명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7. 9. 19. 11:14


[탐사플러스] '암 급증 마을' 가보니..한 골목에 암 환자만 10여명


[앵커]

이렇게 집단적으로 암이 발병하고 있는 마을의 상황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공기 좋은 곳을 찾아 귀농했다가 몇 년 뒤

암에 걸리기도 하고, 한 골목에 암 환자가 10명 이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근에는 유해 물질 공장이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10년 전 전원 생활을 꿈꾸며 귀농한 전개화씨.


[전개화/주민 : 청정지역이고 공기 좋잖아요. 지리산 밑에. 그러니 정착을 했지.]

그러나 꿈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귀농 5년 만에 식도암 판정을 받은 겁니다.

5년간 암과 싸우던 남편은 지난 1월 숨졌습니다. 40여 명 남짓한 이 마을에서 지난 10년 간 15명이 암으로 숨졌습니다.


[주민 : 이 동네는 그렇게 아프면 암이고, 아프면 암이고. 동네가 폐허가 될 정도로 이러니까 이러지…]

주민들은 인근 아스콘 공장을 의심했지만 지자체는 나서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뒤늦게 조사에 나섰고, 공장의 유해 물질이 원인일수 있다는 보고서를 지난해 말 내놨습니다.

10년전 이웃과 찍은 사진을 보는 김영환씨는 아직도 현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김영환/주민 : 여기에서 (암으로) 죽은 사람이 11명인가 돼.

이 양반도 돌아가시고, 이 양반도 돌아가시고, 이 양반도 돌아가시고…]

80여명 정도가 사는 이 마을에서 2004년 이후 12명이 암으로 숨지고 11명이 투병 중입니다.


[최재철/주민 : 아저씨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자제분은 35살 젊은 나이에, 그 옆에는 폐암, 그 옆에는 위암을 앓고 계시고,

여기는 이제.] 부부가 같은 날 암으로 숨지기도 했습니다.


[김형구/주민 : 장례식장 갔다가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교통사고 아니고서는 한꺼번에 한 날 돌아가신 것.]

암 환자들은 500m 떨어진 비료공장에 인접한 부락에 집중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이 공장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은 지자체가 손을 놓고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김인수/전 공장 직원 : (과거 시청) 환경과에서 나오면 그 사람은 뭐하려고 사무실 구경하러 왔나. 사무실에 있다가

그냥 가는 거야.]

[최예용/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 청원제도가 제대로 작동을 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피해자들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돌아갔다, 이런 사례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해당 지자체에선 규제 기준이 나오면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영상디자인 : 이창환, 작가 : 안송이·김진주)






NOTE:
상기 보도 내용을 보면서 환경 문제에 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고 대처를 하여야 겠다고 생각 한다, 특히 현재 암 치료 중인 환자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자신의 주거 환경을 다시한번 살펴보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면 지금 당장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는 것을 권유 한다,

만약에 이사를 할 수 없는 부득이한 상황이라면 어떠한 방법이라도 강구하여 오염 환경으로 부터 벗어나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일조를 하리라 생각 한다,

최근 전북 익산의 장점마을 뿐만 아니라 환자가 거주하는 주변에 송정탑이 지나가거나 농약을 많이 사용은 곳이나 축사가 있거나 제조 공장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도시를 벗어날 수 없다면 그나마 아파트 주변에 산이 가까운 곳이라면 적극적으로 그 곳으로 이사하여 매일 산행을 하거나 산속에서 오래 머물 수 있기에 암 환자에게는 최고의 치유 환경이 되리라 생각 한다

물론 어떤 사람은 오염이 심한 지역에서 살아도 건강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낙수가 바위를 뚫는 것과 같이 장 기간 노출이 되면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암이나 다른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예전에 일본에 거주하는 교포는 자신이 살고있는 시즈오까현에 동내 사람 모두가 치아가 문제가 되어 어느 집이라도 정상적인 치아를 유지하는 사람이 없고 한 집 건너 암환자가 발생하여 역학 조사를 하였더니 공동으로 사용하는 우물의 물이 문제가 되었던 사례도 있었다

또 전신 온열요법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어떤 환자는 땀이 누런색으로 나와서 깜짝 놀란 경우도 있었는데 그 분은 악세사리 공장에서 본드 작업을 10년 정도 하였다고 하였다, 본드의 냄새가 호흡기로 유입이 되어 체내에 독소가 잠재되어 있다가 해독 효과로 배출이 되었던 사례도 있었다, 그 환자는 1주일 정도가 지나서 땀의 색깔이 없이 무색으로 보였다,

그런데 수 많은 사람들은 해독주스를 먹거나 특정한 방법으로 해독을 한다고 야단법석을 떨고있지만 결코 그러한 방법으로 체내에 축척된 독소와 노페물은 배출되기 어렵다, 한번 체내에 축척된 독소는 진피층에 얌전하게 자리잡고 먹거나 관장을 한다고 배출되지 않는다, 마치 사람들은 해독이 되는 것으로 착각을 할 뿐이다,

그 만큼 체내에 축척된 독소가 체외로 빠져나가는데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잘 빠지지 않는 특성이 있지만 미국FDA의 보고서에 의하면 독소 배출은 특별한 원적외선 파장과 미세한 진동 효과가 있어야만 배출이 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해독주스 먹거나 찜질방에서 아무리 땀을 빼어도 독소는 쉽사리 배출되지 않으므로 과신하거나 착각을 하여서는 안 된다,

차라리 매일 황태국을 먹거나 재첩국을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고 이 보다 더 나은 효과를 얻고자 한다면 특별한 원적외선 온열과 미세 진동 효과가 있는 전신 온열요법을 하여야만 효과적인 독소와 노페물 배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인체에 부작용이나 후유증 없이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일반인들이 주변에서 들은 풍월으로 따라하다가 간과 신장 기능에 문제를 야기하고 돈만 낭비하는 사례가 없어야 할 것 이다, 의공학 전문가 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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