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 / 그걸 아낍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환자의 긍정적 마인드와 행동은 건강 회복에도 결정적인 역활을 합니다, 특히 병원의 표준치료가 끝난 후에도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는 환자도 있고 매사 짜증과 분노가 가득차고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 투병 관리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보호자와 가족에게 고마움도 표현하고 언제나 밝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 좋은데 어찌된 일인지 왜 짜증을 내고 분노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말 한마디 곱게하고 언제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미안 합니다라고 말 하는 것이 그리도 힘이 들고 불가능한 일인지요,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과 행동은 돈이 들지않는데 왜 그걸 아낍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보호자와 가족에게 고맙다는 말도하고 짜증나고 화가 나더라도 그럴수 있다고 이해를 하고 배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감정적으로 예민해지고 웃을 일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여야만 합니다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의학적 치료도 매우 중요하지만 환자의 긍정적 마인드는 건강 회복에 결정적 역활을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도인처럼 해탈한 사람처럼 살고 항상 웃음을 남발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그걸 아낍니다
인사할 때 허리를 조금 더숙이면 보다 정중해집니다.
그러나 그걸 아낍니다.
말 한마디라도 조금 더 정중하게 하면
듣는 사람은 기분이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하면 참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실례를 했으면 "죄송합니다." 하면 참 좋을 텐데
그걸 아낍니다.
오해를 했으면 겸손하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하면 좋을텐데
그것도 아낍니다.
칭찬의 말도 아끼고 격려의 말은 더 아낍니다.
주어서 손해볼 것도 아까울 것도 없는데
이 모든 것을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아낍니다.
아끼지 말고
표현하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음에서 부는 바람 / 책 속의 한 줄 중에서
Paul Mauriat / The windmills of your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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