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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생활

수면제를 복용하면 암 발생 위험성이 30% 가까이 높아질 수 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8. 8. 7. 13:59


수면제를 복용하면 암 발생 위험성이 30% 가까이 높아질 수 있다


수면제를 복용하면 암 발생 위험성이 30% 가까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식도암의 경우 57%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김홍배 과장팀이 지난 2005년부터 10년간 전 세계에서 수행된 수면제 복용과 암 발생 위험성 역학 연구결과 6편을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


수면제를 바라보는 여성


이 연구에 참여한 참가자는 모두 183만434명(수면제 사용자 20만2629명, 비사용자 162만7805명)으로, 연구는 수면제 사용자와 비사용자 사이의 암 발생률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수면제를 복용한 사람은 암 발생 위험이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디자인, 연구 지역, 연구의 질적 수준별로 나누어 분석했을 때도 유의한 연관성이 나타났다.


암의 종류별로 보면 식도암이 57% 상승해 가장 높은 위험률을 나타냈으며, 이어서 간암, 신장암, 췌장암, 폐암, 전립선암, 위암 순으로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


유방암과 뇌종양 또한 통계적 유의성이 분명하지는 않았으나 수면제의 복용과 발생 위험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경부암, 난소암, 방광암, 대장암, 구강암과는 별다른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한편 유럽에서 이루어진 연구들에서는 수면제 복용이 암의 위험을 13% 높인 것에 비해 아시아 연구에서는 48% 높게 나타나 인종 간의 차이도 있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수면제 종류별로 보면 졸피뎀 계열의 수면제가 암 발생 위험을 가장 많이 높였으며(1.34배).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은 1.15배가량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면제 복용이 염증을 일으켜 암을 유발할 수 있다”며 “암의 위험에 노출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수면제 복용을 더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영문판(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에 게재됐다.




NOTE:

수면제 복용이 암 발병율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암 투병 과정에서 이런저런 사유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면제를 복용한다는 것이 또 다른 걱정꺼리로 다가온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하는 졸피뎀 계열과 벤조다이아제핀 성분이 암 발병 위험성을 높인다니 이제는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고 불면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야 할 것 이다



이미 여러번 불면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하였기에 그 중에서 본인이 시도할수 있는 것을 동원하여 하루빨리 불면증으로 벗어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러한 성분이 암 유발의 원인 제공을 한다고 하지만 수면을 취하지 않고 각성 상태가 지속이 되면 생체 리듬이 무너지고 각종 호르몬 분비등에도 영향을 주어 결국 인체의 자연치유력이 낮아져서 암 발병을 촉진시키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개인적으로 해본다


인체는 수면을 취하는 동안 모든 기능들이 리싸이클링하는 시간대이기에 잠을 자지않으면 당연히 생체 회복 기능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라도 불면증으로 벗어날수 있도록 환자 스스로 노력을 하여야 한다, 하지만 많은 암 환자분들은 스스로 불면증을 벗어나려는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가능하면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고 잠을 청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이 요구 된다/메디칼엔지니어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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