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 돌연사를 접하면서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부디 극락왕생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떠한 질병이라도 만만치 않지만 그 중에서 심장마비는 가장 치명적이고 촌각을 다투는 상황이기에 누구라도 그러한 상황을 목격하게되면 재빨리 심장 충격소생기를 작동하거나 심폐소생술을 시도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는 심장 충격소생기를 비치하여 두고 있기에 누구라도 사용 할 수 있으므로 혹여 내 주변에서 그러한 모습을 목격 할 경우 지체없이 이 장치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물론 이러한 장비를 한번도 사용한 경험이 없어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사용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한 안내 문구가 있기 때문에 침착하게 잘 대응을 하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수 있습니다,
실제로 예전에는 이러한 장비가 없어 응급조치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지만 주변에 심정지 환자가 있을 경우에는 이러한 장비를 꺼내어 빨리 사용을 하고 119에 구조 신청을 하면서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심정지 상황은 시간을 조금만 지체하여도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를 하였으면 합니다
저의 가장 친구도 몇 년전에 산속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상태가 되었지만 이러한 장비도 없었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 살릴수가 없었던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심근경색은 평소에 건강하게 잘 살던 사람도 어느날 갑자기 호흡이 힘들어 지거나 심정지 상태가 올수 있으므로 평소에 혈압 체크를 하면서 자신의 심장 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계는 왠만한 공공 장소에는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5분 정도만 투자하면 자신의 혈압 상태를 알수 있으므로 평소에 자신의 혈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바쁘다는 핑계와 나는 건강하다고 자만을 하다가 어느 순간 치료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불어 현재 중년 이후의 사람이라면 자신의 건강을 자신하지 말고 혈압 측정을 하여 조금이라도 높다고 판단이 되면 즉시 순환기 내과에 진료를 받아 볼 것을 권유 합니다
그리고 하기 문구는 심장충격 소생기 장치에 안내되어 있는 문구 입니다, 나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기에 모든 사람들이 꼭 인지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1. 응급환자에게 이 기계를 사용하면 누구도 당신에게 배상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
2. 사용법을 정확히 모르더라도 과감하게 사용하십시오 . 다행히 기계가 굉장히 친절합니다 .
3. 쓰러진 사람을 보면 적극적으로 도우십시오 . 그로 인해 겪게 될 송사는 보건복지부가 책임지겠습니다 .
4.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 응하십시오 . 그로 인해 겪게 될 송사는 보건복지부가 책임지겠습니다 .
5. 당신이 남을 돕지 않으면 누구도 당신을 돕지 않게 됩니다 .
6. 당신이 할애하는 십여분이 누군가에게는 수십년의 시간이 됩니다 .
7.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싶다면 , ○○○○번으로 전화하십시오 . 교육만 받아도 고성능 무선청소기를 무료로 드립니다 .
이상 보건복지부 장관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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