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주의로 판단을 하는 현명한 사람과 자가 당착에 빠진 사람들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그 것을 객관적이고 합리주의적 시각에서 판단을 하여야 하는데 오로지 자신의 생각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자가 당착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 또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것보다 무조건 우기도 본다거나 막무가내로 자신의 생각만을 주입시키려는 한심한 사람도 있다,
그래서 법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평가를 하는 곳이기도 하다, 간혹 교통사고가 발생 할 경우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큰 소리를 치거나 자신만의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정말로 무식한 사람이다,
그리고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요법에 관하여 합리적으로 평가를 하여야 하는데 잘 못된 정보를 전파한 내용을 그대로 신봉하고 자기 합리화를 시킬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경우에 상대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여도 그 것을 이해하려고 하는 태도는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무조건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똥 고집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
결국 그러한 사고를 가진 환자는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때는 이미 치료 시기를 놓쳐 더 이상 손을 쓸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기도 한다.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환자는 원칙을 따르기 때문에 오히려 그러한 시행착오를 겪을 확율이 적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약은 쥐가 밤눈 어둡다는 속담이 생각난다,
가짜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진짜 를 구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무지하면 그 피해는 결국 나중에 본인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그리고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무모한 도전은 하지 않아야 한다,
지금 뭣이 중헌가?
참으로 답답한 사람들이 많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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