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일으키는 곰팡이가 있다

암을 일으키는 곰팡이가 있다

NOTE:
췌장암의 경우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호전이 되거나 치료 성적이 좋은 경우에는 아무런 걱정이 없겠지만 항암제 반응도 없고 수술 대상이 안 되는 경우라면 가능한 빨리 통합의학적 치료나 기능의학적 측면으로 대응 전략을 변경하는 것을 고려해보아야 한다,

그러나 치료 전략을 변경하여야 하는 시기에 차일피일 시간을 보내거나 우왕좌왕하다가 급격하게 암이 진행되어 최악의 상황을 맞이 할 수 있으므로 환자와 보호자는 신중하게 생각을 하되 빠른 결단이 요구된다, 간혹 현대의학적 치료만이 전부라고 치부하고 지나치게 수동적으로 대응을 할 경우에는 소중한 치료 기회를 놓칠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많은 환자분들의 지나친 고집과 편견으로 선택을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표준치료로 호전을 기대 할수만 있다면 굳이 차선책이나 보완적 요법을 시도 할 필요는 없지만 치료 과정에서 상황에 따라 적절한 판단이 요구된다,

더불어 기존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도 췌장효소를 복용하거나 항진균제도 일시적으로 복용하는 것도 검토하고 체온을 높여주고 관리하는 원적외선 전신 온열요법을 반드시 시도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효과도 미미한 족욕 반신욕 등으로 하는 것보다 보다 효율적인 전신 온열요법을 시도 할 필요가 있다

또한 면역력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주사 요법(싸이모신주사, 이뮤코텔주사)도 병용하거나 기타 한 두가지 방법으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를 최대한 높혀주는 노력을 해주어야 한다, 즉 암은 한 두가지 방법보다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암세포를 보다 효과적으로 공략할수 있는 전략이 필요 한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체중과 영양의 균형 유지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환자가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야만 나중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다시 강조하지만 치료의 주체인 환자가 적극적이지 않으면 결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혹여 지금 4기암 말기암이라도 실망하지 말고 나는 반드시 암을 이길 수 있는 의지와 희망이 필요하다,

그 동안 췌장암 4기와 말기암 상황에서도 극적으로 고비를 넘기도 관해 상태를 잘 유지하고 나중에 완치 판정을 받은 사례도 많았기에 병기에 집착하지 말고 가장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투병에만 올인을 한다면 얼마든지 좋은 결과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환자와 보호자의 갈등과 차일피일 시간을 미루고 허비하다가 불과 짧은 시간에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였던 사례가 많았기에 그러한 시행착오는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암이 무섭고 두려운 것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고 예단하기 어렵다는 것 이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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