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의학만 고집하지 마시고 통합 의학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암중모색/현대의학만 고집하지 마시고 통합의학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진단을 받은 후 현대의학의 표준치료를 기반으로 대응하는 것이 정석 입니다, 하지만 표준치료만 고집하지 마시고 통합의학적 측면을 잘 활용하여 기존 치료에 악영향을 주지않는 범위내에서 다각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기존 치료의 효율을 높이고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로 인한 후유증이나 부작용을 일부 완화시킬 수 있기에 보다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간혹 표준치료만이 전부라고 치부하여 그 외 것은 쳐다보지도 않고 무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굳이 그러한 인식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주의하여야 할 부분은 근거가 부족한 것이나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는 휘둘리지마시고 어떠한 것이라도 신중하게 검토하여 그러한 것이 의학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있거나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충분히 잘 활용하려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예를들어 항암으로 인한 부작용이 심각하여 구내염이 생길 경우 일반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처방하는 가글로만 힘들기 때문에 몇 가지 방법을 잘 활용하면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구토와 오심이 심할 경우에도 진토제가 별로 효과가 없어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여 체중이 점점 감소되는 경우도 있기에 그러한 경우 릴리프밴드나 케어밴드 같은 것을 잘 활용하면 일부 증상 개선하거나 완화시켜 식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 피로도가 높거나 기력이 없을 경우에는 가까운 동네의원이나 통합의학쪽으로 진료하는 의사의 도움을 받을 경우 힘든 상황을 벗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 기능의학적으로 병행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암 스케줄에 맞추어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을 병행하면서 잘 조절 할 경우 회복에도 도움이 될수 있고 기존 치료의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는 암 대사 처방약도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기능의학적 접근도 검토해볼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표준치료만 고집을 하면서 크게 문제없이 치료 과정을 마치거나 삶의 질에 영향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그러하지 않은 경우가 더 많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시도 할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을 잘 모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은 표준치료를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의학적 치료나 요법을 활용하지 못하여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최선을 다하여 치료하였지만 불가항력적으로 호스피스 병동을 이용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동원 할 수 있는 것을 굳이 무시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강조드리지만 암 치료 과정에서 수동적으로 대응을 하는 것보다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고집과 편견으로 사로 잡히지 않아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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