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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구토와 오심 증상이 있을 경우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0. 12. 18. 14:01

 

암 투병 과정에서 구토와 오심 증상이 있을 경우

 

항암제 투여 안했는데 구토 하는 경우도 흔해

항암치료 중 오심과 구토가 생기는 이유는 항암제가 뇌의 중추신경계와 위장관의 점막에 작용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항암제를 투여한 후 1시간에서 길게는 8시간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항암제 투여 후 일주일 내내 오심이나 구토가 지속되기도 한다. 예기 구토도 있다. 예기 구토는 항암 치료를 하기 전 병원에 도착하기만 했는데도 구토를 하는 현상이다. 항암제가 몸에 들어가기도 전에 병원에만 오면 메슥거리고 구토가 나는 것으로, 이는 이전 항암치료 때 심한 구토 증세가 있던 환자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진토제 복용해야…뜨거운 음식은 금물

오심과 구토는 대부분 진토제(구토 억제제)로 진정이 된다. 단 이 약물은 식사 30분~1시간 전에 복용을 해야 효과적이다. 약물을 복용했음에도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다. 약물 말고도 항암치료 후 나타나는 구토와 오심을 완화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필요하다.

항암치료를 받은 후에는 가능한 소량을 먹는다. 뜨거운 음식은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어서 국물이나 뜨거운 음료는 피한다. 메스꺼움이 느껴질 때는 얼음 조각을 입에 물고 있으면 진정이 된다. 입안에서 불쾌한 맛(항암치료 후에는 입에서 금속맛이 느껴진다고 알려짐)이 날 때는 박하사탕을 먹는다.

비스킷 먹거나 얼음조각 물어도 효과적

일반적으로 메스꺼움과 구토에는 비스킷, 토스트, 요구르트, 튀기지 않은 껍질이 있는 닭,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복숭아 통조림과 같은 과일과 야채, 얼음조각 등이 추천된다. 생강이 구토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의 줄리 라이언 박사는 생강 뿌리에서 추출해 정제한 물질을 항암치료 전후 6일동안 복용하면 항암치료에 의한 오심과 구토의 강도를 40% 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자료출처: www.canceranswer.co.kr/bbs/view.html?idxno=3&sc_category=1

 

NOTE:

암 투병 과정에서 구토와 오심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매우 곤혹스러운 일 입니다, 제대로 식사를 못하다보니 체중도 점덤 감소되고 기력도 떨어져 만사 귀찮아지기도 하고 면역력까지 낮아져 항암 치료를 중도에 중단하는 경우도 발생 합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라도 식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잘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최근에는 항암 치료를 하기전에 의료진이 미리 진토제를 처방하기도 하지만 환자에 따라 별 효과가 없거나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난감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릴리프밴드 혹은 케어밴드를 구입하여 손목에 착용할 경우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구내염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처방한 가글을 사용하시기 바라며 간혹 죽염이나 용융소금을 입안에 머급고 있다가 가글을 할 경우에도 도움이 되지만 개인의 여건에 맞추어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외 식욕이 없다고 식사를 거부하지 마시고 먹을 수만 있다면 무엇이라도 먹어야만 합니다, 항암 치료 과정은 체력과의 싸움 입니다,

 

이런 저런 핑계로 먹지 않으면 항암 치료도 더 이상 할 수가 없는 상황을 맞이 할 수 있으므로 힘들고 어렵겠지만 무엇이라도 먹어야만 합니다, 물론 입맛 감각도 없고 먹고 싶은 마음도 없지만 항암 치료 과정에서 먹지 않으면 매우 심각한 상황을 맞이 할 수 있으므로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힘들지만 잘 견뎌내시기 바랍니다,

 

또 잇몸 질환이나 연하 장애로 인하여 잘 씹지 못하는 경우에는 중환자용 유동식을 드시기 바랍니다,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하는 엔커버를 시도하거나 의사 처방이 없어도 되는 뉴케어도 드시기 바랍니다, 여러 종류의 맛이 있으니 환자가 선호하는 맛을 골라 드시기 바랍니다, 

 

미음이나 죽을 먹어야 할 경우라면 여러가지 식자재를 믹서로 갈아서 그냥 삼켜도 될 정도 조리하여 드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식재료만 할 경우 영양 부족 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또 누룽지도 간식으로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개인마다 상황은 다르지만 무조건 먹어야만 암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꼭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기력이 없거나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면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영양제 주사도 맞고 단백질 보충용 아미노산주사도 맞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마이어스 칵테일주사와 콤비플렉스주사는 중환자에게 좋은 영양소 역활을 합니다, 괜히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휘둘리지 마시고 가까운 동네의원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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