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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모색

암 투병 중 호전되었다가 갑자기 악화되는 사례에 관하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3. 31. 19:41

 

암중모색/ 암 투병 중 호전되었다가 갑자기 악화되는 사례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치료 과정에서 초기암이던지 4기암이던지 상관없이 증세가 호전되어 영상학적으로나 혈액 검사에서도 이상 소견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환자분들이 이제는 큰 고비를 넘겼다고 안심을 하고 긴장을 풀고 관리에 소흘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짧은 시간에 재발이 되거나 전이 상태가 확인되어 또 다시 항암 치료를 하거나 재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의사가 이상 소견이 없다는 말에 음식 조절이나 관리 차원에서 시도하여야 하는 것들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거나 과거의 습성으로 회귀 하는 경우 입니다,  

 

즉 암은 평생 관리하는 질병이며 내가 방심을 하면 언제든지 재발이 되거나 전이가 될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하여야 합니다, 암을 처음 접하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병원의 표준치료가 끝나고 이상 소견이 없다는 말은 이제 겨우 응급상황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치료와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는 인식이 필요 합니다,

 

또한 병원 치료가 종료되어도 최소한 2년 동안은 바짝 긴장을 하고 2년 동안 이상 소견이 없다는 것이 유지되면 그 때 조금 여유를 가져도 되지만 5년까지는 항상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표준치료를 마치고 1년 2년 이내에 재발되는 상황이 매우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암이 잠시 활동을 멈추었다가 서서히 활개를 펴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의료진이 이상 소견이 없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방심하지 마시고 보조적 치료나 도움이 되는 자연치유를 꾸준하게 시도하여야만 합니다,

 

즉 공격이 최선의 방어전략이라고 생각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관해 상태가 되더라도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재발과 전이에 관하여 걱정하거나 집착 할 필요는 없지만 이상 소견이 없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2년 정도 이상은 건강 관리에만 올인을 하여야 합니다, 

 

혹여 체중이 감소되었다면 체중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잘 먹고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걷기 운동이나 산행을 통하여 근력도 키우고 절대로 분노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간혹 병원 치료 후 이상 소견이 없다는 말을 듣고 방심을 하다가 재발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모든 환자분들이 참고를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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