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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중 음식만 잘 먹어도 절반의 성공이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3. 8. 1. 09:45

암 투병중 음식만 잘 먹어도 절반의 성공이다

암의 원인이 다양하지만 특히 소화기계 암(위암,직장암,대장암)의 경우에는 음식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특히 폭식과 야식 편식으로 장 기간 노출이 되거나 가공식품 위주의 식습관이 암의 주요 발병 요인으로 추정을 하고 있으며 중국의 한 도시에서는 출산하는 신생아의 20명중 8명이 기형아로 태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큰 충격이다.

그 중에는 신체에 종양이 성장하고 있는 경우도 많아 역학조사를 한 결과 그 지역은 고산지대여서 채소를 재배할 수 없어 주식이 거의 밀가루 음식만 먹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채소류를 섭취하지 못 하다보니 임산부가 엽산이 부족하여 태아가 정상적으로 성장을 하지 못하여 기형아로 태어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식생활 습관이 인간의 건강과 질병 관리에 결정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는 반드시 이러한 부분을 염두하고 어떠한 음식이라도 골고루 잘 섭취하도록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간혹 암환자 중에 특정 음식만 고집을 하거나 입 맛이 없다는 이유로 너무 적게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도 있는데 암은 체력과의 싸움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기에 힘들고 어렵지만 식사를 잘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암환자라고 특정한 음식만 선호하지 말고

자연에서 채취한 다양한 음식 재료를

직접 요리하여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어떤 암환자는 술도 마시고 가공 식품이던지 가릴 것 없이 다 먹어도 괜찮더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한 경우는 일부 환자에게만 국한된 사례이기에 따라한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왕이면 조심한다고 손해 날 것이 없으므로 몇 가지 부분만 유의하면 암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 된다,

우선 어떠한 음식이라도 잘 먹고 오래 씹는 습관이 필요하다, 자꾸 불안한 마음에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선호하는 것은 오히려 암 치료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기에 평소 식습관대로 잘 먹으면 된다,

 
 

- 특정 음식을 농축하여 먹을 필요가 없다, 갑자기 특정 음식 재료를 농축하여 장기간 먹을 경우 간과 신장에 부담을 주어 간 수치 상승이나 소화 장애를 유발 할 수도 있으므로 평소 식단을 통하여 적당하게 먹는 것이 안전하다,

- 제 철에 나오는 음식 재료를 잘 활용하여 집에서 직접 요리한 것이 가장 좋다

- 채소, 생선,육류등 골고루 적당하게 준비한다
- 가공식품류는 멀리 한다(햄,소세지,통조림,라면 외)
- 식용류 사용은 가능한 적게 사용한다
- 밀가루 음식은 당분간 자제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빵, 튀김류 절대 금물
-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을 자제를 한다(돼지고기, 삽겹살, 육류의 껍질)
- 유방암 환자 중 에스크로겐의 원인인 경우 콩,두부를 농축하여 먹지 않는다. (칡,석류,두충차,인삼 외)
전립선암 환자의 경우에는 반대로 이러한 것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 현미밥 혹은 잡곡을 이용하되 소화에 문제가 있다면 적절하게 조절한다

- 일반 식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바보죽을 끊여 먹는 것도 좋다

소화 문제로 죽을 먹을 경우에는 채소와 단백질 성분을 충분히 고려하여 요리 한다

참고로 식욕이 전혀 없거나 식사를 거부 할 경우에는 담당 의료진에게 식욕촉진제를 처방 받는다. 그리고 메쓰꺼움,구토 증세가 심하면 진토제를 처방 받으면 도움이 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화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릴리프밴드를 구입하여 사용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ㅣ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