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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는 고집과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1. 22. 15:51

암 환자는 고집과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암 진단을 받고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고집과 편견을 가지고 표준치료외 것은 일체 차단을 하다보니 보호자와 가족 주변 사람과 공감대 형성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기준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정답을 아닙니다,

그 이유는 표준치료만으로 5년 생존 할 수 있는 확율은 절반에서 조금 더 높은 수준이기에 표준치료만으로 완전 관해 상태를 유지한다면 그나마 다행 입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표준치료만으로 더 이상 호전을 시대하기 어렵거나 위험한 상황을 맞이 할수도 있기에 의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조 치료를 거부 할 필요가 없는 것 입니다,

특히 초기암의 경우 확율적으로 치료 과정도 수월하고 무난하게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지만 3기 이상의 경우에는 치료 과정에서 예상치 못하는 상황을 맞이 할수도 있고 진단 초기에 이미 4기 상태인 경우도 있기에 이 때는 반드시 통합의학적 치료를 최대한 잘 활용하여 보다 나은 치료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부분을 강조하는 것은 첫 단추를 잘 꿰어야만 그 다음 단계에서 순조로운 과정을 진행 할 수 있는데 간혹 너무 수동적으로 암 치료와 관리를 하다가 각종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인하여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경계를 하여야 할 부분은 구내염, 구토, 오심, 점막 손상, 복수, 흉수, 장폐색증, 소화 장애, 간 수치 상승으로 인한 황달 증상 등 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결국 체중 감소가 진행되고 그로 인하여 기력도 떨어지고 영양 결핍 상태가 될 수 있기에 이러한 현상이 도래하기 전에 미리 예방적 차원에서 잘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물론 이러한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 대처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쉽지가 않기에 암 진단을 받았을 때 환자가 고집을 부리거나 편견을 가지고 수동적으로 대처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 입니다,

오래전 지인 중에도 연세가 많았지만 폐암 3기 진단을 받았을 때 보호자에게 통합의학적 치료를 권유하였지만 오로지 현대의학의 표준치료외는 원천적으로 차단을 하고 거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항암 치료 과정에서 각종 부작용과 후유증을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하여 응급실을 수시로 드나들고 힘든 과정을 거치다가 1년 정도 투병을 하다가 하늘나라로 떠났던 사례도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마음을 열고 보다 능동적으로 대쳐를 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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