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하나 더 주고 싶은 사람/ 김동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소통이 잘 이루어 져야 편안하고
좋은 인연으로 오랜 기간 유지 될 수 있다
그러나
오로지 자신의 판단과 생각의 기준으로
모든 것을 평가하고 고집을 부리는 경우
소통이 어려울 수 있기에
좋은 인연으로 유지되는 것은 어렵다
살다보면 내가 이득을 볼 수도 있지만
때로는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또한 모든 것이 이해 타산으로만
계산이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아낌없이 베풀 수도 있는 것 이다
세상사 모든 것이
내 기준이 옳다고 우기는 사람은
정말 피곤 하다
살다보면 조금의 융통성도 있어야 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떡 하나 더 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줬던 떡도 뺏고 싶은 사람도 있다
주변 사람에게
피곤하다는 말을 듣지 않도록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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