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5년제 공부입니다.
암은
공부입니다.
5년제 대학입니다.
이론과 실습을
다 잘해야 합니다.
심지어 과락도 있습니다.
어느 한 과목에서 점수가 모자르면
결과는 낙제입니다.
입학하자마자
모든 공부를 한꺼번에 할 수 없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진도에 따라서
이해할 수 있는 공부의 내용이 다릅니다.
상황이 급해서
빨리 5년치의 공부를 하여
조기 졸업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진도에 맞추어,
적절한 공부의 길을 같이 해줄
눈높이 선생님을 잘 만나야 합니다.
출처: 강남힐락의원 어해용 원장
NOTE:
암은 5년제 대학 과정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표현이라 생각 한다. 즉 암 진단 후 5년이 되는 시점에서 졸업장을 받게 된다, 예전에는 완치 판정을 내렸지만 지금은 표준치료 종결이라고 표현을 한다, 어쩌면 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이기에 이제 겨우 졸업장을 받는 것이고 그 다음은 생계를 위하여 취업이라는 과정을 겪게 되는 것 이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5년 동안은 끊임 없이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고 실천을 하는 것이 5년제 대학을 졸업한다는 의미 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느 한 부분이라도 소흘함이 없이 기본적으로 잘 관리를 하고 과락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를 하여야 하는데 그 것은 암에 관하여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잘 관리하는 것 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공 과목 교수님의 강의도 잘 듣고 예습이나 복습도 잘 하여 시험 성적이 잘 나오도록 노력을 하는 것 이다
하지만 좋아하고 관심 있는 과목만 공부 할 것이 아니라 모든 과목을 잘 이수하여야 하기에 싫어하는 과목도 기본 점수를 획득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주변의 달콤한 유혹에 빠지거나 공부를 게을리 할 경우에는 시험 성적이 좋을수 없다, 특히 근거가 부족한 것에는 관심을 두지 말고 교과서 위주로 잘 공부를 하는 자세가 필요 하다, 모든 환우님들이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고 무만하게 5년 졸업장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 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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