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의 교감
동물도 청각을 통하여 음성을 분석하고
자신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적대적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판단 할 수 있다
가끔 잘 못된 행동을 하게되면
목소리를 높여 혼내거나 소리를 지르면
본능적으로 그 장소를 회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을 한다
그러나, 상냥한 톤으로 아기를 케어하듯이
다정다감하게 대화를 하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감지 할 할수 있는 감정이 있다
그래서 집에서도 특정한 한 사람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특히 먹이를 주고 상냥한 어투로 대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가까이에 머물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냥이가 판단을 할 때
자신에게 관심을 가장 많이 주고
사랑해 준다는 것을 간파하고 있는 것 같다
동물은 말을 하지 못하지만
눈치가 9단 이다
힐링어드바이저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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