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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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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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내염이 생긴다

입안이 헐거나 혓 바늘이 생긴다. 특히 항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대표적인 부작용 중 골수억제와 항암제로 인하여 가장 빨리 생성이 되고 사멸되는 점막 세포가 타격을 입게 되기 때문에 입병이 생길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입안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병원에서 처방하는 가글을 자주 사용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에 주의하고 입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완화 조절해주는 약을 도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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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기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면역 기능이 저하되면 외부로 부터 유입되는 각종 세균,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 증상이 자주 생길수 있다, 그러한 경우 마스크 착용을 하거나 다중 이용 시설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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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화 기능 장애와 장염 증상이 자주 생긴다

음식물을 소화 흡수하는 소화 기관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적당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장내 미생물 균형이 무너져 버리면 장염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면역이 저하된 경우에는 날 것을 먹지 않고 모든 음식은 삶거나 데쳐서 먹는 것이 안전 하다, 특히 생선회 육회 간장 게장 등은 먹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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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상포진이 생길 수 있다

대상포진은 어릴적에 수두를 앓았던 바이러스가 성인이 되어 면역 체계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발병 할 수 있다, 간혹 항암 치료 과정이나 치료 후에 대상 포진을 앓는 경우도 자주 있다, 그러므로 면역 상태를 정상화시켜 주는 관리가 필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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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면역을 잘 유지하는 방법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역이 잘 회복되지 않을 경우에는 병원에서 면역을 회복하는데 도움 될 수 있는 면역 주사를 맞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흉선을 자극하여 면역을 회복해주는 싸이모신알파1주사 도 있고 이뮤노시아인 성분의 이뮤코텔 주사도 있다, 다만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금전적 부담이 있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과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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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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