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진단과 치료
증상 : 좁은 보폭의 걸음걸이, 자세이상, 손떨림, 근육강직, 동작의 완만, 연속동작의 느림
질환분류: 신경계 질환 발생부위 머리(두개, 두피, 뺨, 턱)
파킨슨병 환자들 중 약 5%의 환자만이 유전성 질환이고, 90% 이상은 모두 특발성입니다. 아직 파킨슨병에 잘 걸리게 되는 위험요인으로 정확하게 밝혀진 사항은 없습니다
몸의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넘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파킨슨병의 초기에는 드문 현상이지만, 병이 진행하면 많은 환자들에서 나타납니다.
목, 허리, 팔꿈치, 무릎 관절이 구부정하게 구부러진 자세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50% 정도의 파킨슨병 환자에서 나타납니다. 우울증으로 인하여 파킨슨병에 대한 치료 의욕이 떨어지기도 하며, 약에 대한 순응도도 떨어져 전체적인 삶의 질 악화를 가져옵니다.
많은 파킨슨병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잠에 들기가 힘든 경우가 많으며, 많은 환자들이 수면 중에 심한 잠꼬대를 하거나 헛손질과 헛발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가 흔합니다. 빈뇨가 야간에 발생하는 경우는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무척 괴로운 증상에 속합니다.
전체 파킨슨병 환자의 약 40%에서 동반됩니다. 파킨슨병 환자에서의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에서 나타나는 치매와 그 양상이 다르며, 적절한 약물 요법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환자가 꼭 피해야 할 약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맥소롱(Metoclopramide) : 맥페란(Macperan), 레글란(Reglan)
2) 레보프라이드 : 레보설피아이드, 설피라이드, 레보프랜 등
1) 할로페리돌(Haloperidol), 퍼페나진(Perphenazine)
파킨슨병은 특별한 진단방법이 없고 떨림, 표정, 보행 등 환자증상을 보고 의사가 진단을 내릴 수 밖에 없다. 사진은 파킨슨병 환자
증상을 이상하게 여긴성형외과 전문의는 K 씨에게 신경과 진료를 받아볼 것을 권했다. 파킨슨병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욕창으로 성형외과에 내원했다가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것이다. 2. 50대 여성 이 모 씨는 1년 전부터 갑자기 다리를 절기 시작해 허리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몇 개월 뒤에는 어깨에 통증이 심해 오십견 수술도 받았다. 수술 이후 허리와 어깨 통증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다리를 저는 증상은 크게 나아지지 않아 다시 병원을 찾았다. 황당하게도 정형외과 질환과는 상관없는 파킨슨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현재 치료 중이다.
근육통과 허리통증이 나타나거나, 관절이 경직되어 있는 환자는 재활 물리치료가 도움이 된다. 재활 물리치료는 굳어진 근육과 관절을 풀고 운동량을 증가시켜 증상을 호전시키는 치료법이다. 운동요법으로는 수영, 걷기 운동, 체조 등이 권장된다. 마지막으로 오랜 약물 복용으로 그 효과를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 심부뇌자극술을 고려할 수 있다.
4 움직임의 시작이 어려운 경우는 리듬을 찾고 실마리를 터득해야 한다.
7 식구, 친지, 혹은 친구들과 어울리는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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