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저절로 완치되어진 환자들의 의학적 보고
(영국, 콜롬비아, 캐나다 의학적 보고문 & Komplementaere oncologie 1996)
암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던 암 환자들 중에 어느 날 갑자기 검사해 보니 자라던 암이 줄어들었거나 완전히 소멸된 경우들이 이따금씩 발견되어지곤 한다. 이처럼 그 어떤 치료도 받지 않았음에도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에 암 전문의학자들이 흥미를 갖고 수 십년동안 추적 연구한 결과 완치된 암 환자들의 경우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발견하여 세계 암 학회에 발표하였다.
55% - 몸 안 독소 제거요법
65% - 고단위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
87% - 각종 야채 및 천연물, 면역강화 생리활성물질 다량 섭취
위 발표 내용에서 보듯이 암은 전형적인 물질대사 질환인 만큼 영양과 면역강화는 곧 암 체질을 건강체질로 바꿔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 주기 때문에 암 환자의 치료에는 반드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체계적 특수 영양 및 면역강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야 한다.
이 글을 옮기는 이유는 말기 암 환자, 혹은 3기 이상의 암 환자들은 병원에서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극히 적으며 무리하게 환자에게 고통과 예상되는 부작용을 강요하면서까지 방사선요법이나 약물화학요법, 혹은 수술을 하는 것은 다시 한 번 신중히 고려해 보라는 메시지를 던져주기 위함이다. 고통스러운 삶을 3~4개월 연장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겠지만 그에 대한 대가로는 너무 가혹하다.
암을 치료하는 기적의 물질은 없을지 모르지만 우리의 정신은 때로는 기적을 만들어 낼 정도로 신비한 힘을 발휘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정신을 놓아서는 안 되며 삶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위에 언급된 3가지 요소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쓴다면 암 환우님들에게도 희망이라는 단어가 현실로 다가올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플레시보 효과[ placebo effect ]
의학 연구에서 문제되는 「약」을 먹었다는 그 자체로 인하여 나타나는 효과.예를 들면 X라는 약의 효과를 알고자 할 때, 실험 집단에는 X를 투약하고, 통제집단에는 이를 투약하지 않고 그 효과를 검증하며, 실험집단의 효과는 X라는 약 때문인지, 또는 약을 먹었다는 기분 때문인지, 또는 양자의 상호작용 때문인지 알 수 없다. 따라서 좋은 실험설계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경우에 연구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통제 집단에서도 X와 똑같은 모양·색깔·무게를 가진 약의 성분이 없는 「가짜 약」을 복용하도록 하면 된다.플레시보효과의 문제는 의학뿐만 아니라 교육학·심리학에서도 조건의 통제라는 관점에서 문제되고 있다
플레시보 반대 ‘노시보 효과’ 있다
진짜 약, 약발 안 먹힐 수도…환자 생각이 중요
‘플래시보 효과(placebo effect)' 와는 반대로 진짜 약을 줘도 환자가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면 약효가 나타나지 않는 ’노시보(nocebo effect)'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독일 함부르크 대학 메디컬센터의 올리케 빙겔(Ulrike Bingel) 박사는 건강한 사람22명의 뇌 활동을 관찰하기 위해 자기 공명영상(MRI) 장치에 눕게 하고 다리에 열을 가해 통증을 유발하면서 아편제제 계열의 진통제 레미펜타닐(remifentanil)을 정맥주사로 투여했다. 처음엔 진통제가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말을 하지 않고 통증 정도를 물었다.
이들이 느끼는 통증을 1~100까지로 했을 때 처음엔 70이었고 시간이 가면서 66.55까지 내려갔다. 이때 실험 대상자에게 진통제 주사가 들어가기 시작했다고 말하자 통증은 39까지 크게 떨어졌다. 물론 진통제는 그 이전부터 들어가고 있었다.
연구팀은 그 후 진통제 주사가 끝났음을 알렸다. 역시 거짓말이었다. 그러자 통증이 순식간에 64까지 급상승했다.빙겔 박사는 “약물치료 효과가 환자의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음을 전하는 연구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병진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최신호(2월16일자)에 발표됐다.
암 투병에 도움이 되는 환자의 마음 자세
암 진단을 받고 난 뒤 현대의학적 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속으로 들어가서 투병한 결과 암이 호전이 되거나 저절로 나았다는 사례는 있지만 모든 환자가 그러한 결과를 얻는다고 보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런 정보나 대책없이 시도를 하다가는 증세가 악화 되거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지혜롭게 선택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살면서 자신이 암이 걸린 사실조차 모르다가 저절로 치유가 된 사례도 있는데 그러한 경우는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그런데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면서 환자 자신이 어떠한 마음 자세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결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은 사실이다. 결론적으로 언급하지면 자신의 성격 탓으로 돌리지 말고 이왕이면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며 이해와 배려의 마음으로 투병을 한다면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만큼 사람의 마음이 인체의 건강과 치유에 결정적인 역활을 할 수 있다는 것 이다.
예를들어 홧병의 경우를 살펴보면 조직이나 장기에 해부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현상에 의하여 나타나는 증세이다.반대로 이러한 증세의 원인이 되는 것은 우울감,조울증,분노,의심,부정적 생각들 이다.모두가 인간의 마음에 의하여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기에 암과 투병하면서 환자의 긍정적인 마음 자세가 치유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 증명이 되는 것 이다.어쩌면 모든 질병의 시작은 마음에서 시작을 하기에 육체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마음부터 치유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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