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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보다 무서운 무한증과 바이오매트 온열요법 관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3. 7. 11. 10:14

 

 

다한증 보다 무서운 무한증과 바이오매트 온열요법 관리

 

무한증이란 다한증과 반대로 땀이 나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선천적인 경우나 저혈압증, 신경염을 동반한 당뇨병환자 등에서 볼 수 있다. 또 나병, 신경손상, 광범위한 피부화상이나 피부질환을 앓고 난 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땀이 안 나는 무한증은 땀이 줄줄 흐르는 다한증보다 훨씬 위험하다. 땀구멍이 막혀 체온조절이 불가능하고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이다. 땀구멍이 막히면서 피부에 염증과 물집이 생기는 땀띠도 무한증의 원인 중 하나이며 땀띠가 생기면 수시로 샤워하고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 무한증이나 저한증은 땀의 분비가 과도하게 적어 쉽게 체온상승의 가능성이 있으며,심하면 체온이 과다하게 상승하여 일사병이 생길 수 있다.

 

무한증은

△땀선을 막거나 분비를 방해하는 병적인 피부의 상태나 질환,

△화상 등으로 인해 땀샘이나 피부의 손상이 있는 경우

△탈수나 일사병

△체온조절을 담당하는 뇌하수체의 기능 이상이 있거나 신경학적으로 이상이 있을 때

△갑상선기능의 이상

△항콜린성 약물 등 특정 약물을 복용할 때

△유전적 질환

△기타 노화 피부, 방사선피부염, 척수이상, 교감신경절단, 말초신경증, 히스테리, 뇌종양 등이다.

무한증은 특별히 정형화되어 있는 치료법은 없으며 위의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발냄새 근본원인은 발바닥 땀

발에서 냄새가 나는 '발바닥 악취증'은 성인 남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대부분 발바닥의 다한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발바닥에 땀이 많이 나는 원인은 정서적인 스트레스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온도가 올라가거나 습도가 높은 경우, 땀이 많이 나지만 발바닥의 다한증은 계절이나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원래 발바닥은 사람의 피부 중에서 각질층이 가장 두터운 부위인데, 이곳에서 땀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면 각질층이 땀에 침습되어 세균이나 곰팡이가 쉽게 생겨난다. 따라서 감염에 의해 부패된 각질층에서 역겨운 냄새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즉, 발바닥 악취증의 근본 원인은 역시 땀 때문이다. 습기 찬 환경은 박테리아 등 각종 세균이 활동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되며, 박테리아가 땀에 불어 말랑말랑해진 각질을 분해하면서 만들어내는 '이소 발레릭산'이라는 악취성 화학물질이 발냄새의 원인이 된다.

발바닥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항생제가 포함된 비누로 발을 자주 씻는 것이 필요하며,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파우더를 뿌려 주는 것도 좋다. 세균을 억제할 수 있는 항생제 용액이나 땀을 나지 않게 하는 드리클로같은 알루미늄 클로라이드 용액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필요하다.

 

 

다한증 환자 무좀 3.5배 더 많아

땀과 무좀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발바닥에서 나는 땀은 딱딱한 구두, 양발 등에 의해 충분히 외부로 방출되지 못한다. 이런 습한 환경은 곰팡이의 일종인 무좀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무좀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무좀의 원인인 곰팡이균의 감염 경로는 수영장이나 대중 목욕탕에서 환자로부터 떨어져 나온 감염된 각질세포를 통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경우 땀이 흡수되지 않는 스타킹을 신고 신발을 오래 신고 있다 보면 발바닥이 고온 다습해 지므로 곰팡이가 쉽게 자라게 되어 무좀에 걸리게 된다. 독일의 한 연구에 따르면 다한증이 있는 환자의 53.3%가 무좀이 있었으며, 다한증을 가진 환자에게서 무좀이 3.5배 정도 더 많았다.

 

 

기타 여름 관련 질환

열경련은 몸 안의 물과 소금 성분의 불균형으로 다리나 배 부위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열경련은 열피로의 첫 증상이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조심해야 한다. 적절한 대응방법은 어린이의 의식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물을 조금씩 마셔 수분을 보충한다.

 

경련이 일어난 부분을 마시지 하거나 주무르며 어린이가 휴식을 취하게 한다.열피로는 결국 적당량의 수분 섭취 없이 몸 안의 수분이 땀 등으로 과도하게 빠져나가 체온은 정상에 가깝지만 피부가 창백해지고 어지럽고, 몸에 힘이 빠지며 심하면 의식불명의 상태도 올 수 있다.

 

의식이 확실히 있는 상태면 물을 조금씩 먹게해 수분을 보충하며, 발 부위를 조금 올리게 하고 편안히 눕힌다.옷을 느슨하게 하고 에어컨을 켜거나 선풍기, 찬물 수건으로 주위를 차게 해주며 토하면 물주는 것을 삼가한다.열사병은 사망에까지도 이를 수 있다. 이 상태에서는 바로 응급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

 

열사병에 걸릴 경우 옷을 벗기고 찬물 수건으로 몸을 씻어 주던가 찬물에 몸을 담그게 해 체온을 내려주며 선풍기나 에어컨으로 주위를 차게 만든다.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에 의한 땀 조절 효과: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은 일반 온열 효과와 다르게 특별한 원적외선 파장이 자율 신경에 도달하여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체온을 정상적으로 조절하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인체는 항상 정상 체온을 유지하려는 항산성 범위가 있는데 어떤 영향으로 인하여 항상성 범위가 좁아지거나 기능이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는 경우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어렵게 됩니다.

 

그리고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을 할 경우 정상인 사람은 땀의 색깔이 없지만 질병이 있는 경우 땀의 색깔을 보면 어느 정도 질병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간 질환 증세가 있는 경우에는 땀이 노란색에 가까우며 중금속 오염이 있는 경우에는 갈색 땀을 흘리게 됩니다. 그 외 녹즙을 매일 먹는 사람의 경우 땀으로 녹즙 성분이 빠져 나와 녹색을 띠는 경우도 있지만 녹즙을 중단하면 땀의 색깔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간혹 땀이 잘 안나는 체질인 사람도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을 할 경우 땀이 흐르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일반적인 온열은 피부만 자극을 하여 땀이 나지만 바이오매트에서 발생되는 크리스탈 원적외선은 심부 14cm 이상 투열되어 자율 신경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땀이 흐르게 됩니다.

 

땀은 체온을 조절하는 냉각 장치와 같은 역활을 하기 때문에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것도 문제이지만 땀이 전혀 나지 않는 무한증도 문제가 되어 삶의 질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다한증과 무한증으로 힘들어하는 분이 있다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을 통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타 궁금한 점은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바이오매트 총판: 더라이프 메디칼 시스템 070.8936.7582

학술부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 교실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