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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생활

암 수술 후 회복과 재발방지, 숲을 주목하라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3. 11. 28. 19:29

 

 

암 수술 후 회복과 재발방지, 숲을 주목하라

최근 많은 전문가들이 숲이 가진 치유력에 주목한다. 산림청, 산림과학원 등 자연 관련 NGO(비정부기구)는 뜻을 모아 산림 치유 포럼을 결성하기도 했다. 의사와 산림 전문가가 함께 '치유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숲이 현대인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 '숲이 병을 낫게 한다'는 의미다. 숲의 어떤 힘이 현대인의 병을 낫게 하는 것일까?

'피톤치드' '세로토닌'으로 마음의 병 다스린다
숲에는 '천연 살균제'가 있다. 바로 시원한 숲의 향기를 풍기는 '피톤치드(phytoncide)'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내뿜는 항균 물질. 피톤치드를 마시면 인체 속의 유해물질이 중화된다. 즉, 몸속의 나쁜 병균을 없애주는 치유 효과가 있다. 면역력이 높아지고 안정된 심리 상태에서 발생하는 뇌파인 '알파파'도 증가한다. 숲에 들어가면 편안함을 느끼는 것도 이 때문이

2003년 충북대 동물의학연구소는 쥐 실험을 통해 피톤치드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해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우울증 천연 치료제'인 '세로토닌(serotonin)'도 숲에서 많이 분비된다. 세로토닌은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 전달 물질 가운데 하나. 평온하고 온화한 상태에서 만족감이나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다. 충분히 분비되면 스트레스와 격한 감정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게 된다. 때문에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쉽게 화가 나거나 불안감이 높아지며 우울증도 생긴다.

숲에 있는 흙 속 미생물은 바로 이 세로토닌을 많이 생성시킨다. 영국의 브리스톨대학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합동 연구팀은 흙 속에 존재하는 미생물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숲 속의 흙을 밟고 만지는 것만으로도 세로토닌이 분비돼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것. 마음의 평온도 찾을 수 있다. 숲의 시원하고 맑은 공기, 햇빛, 바람 소리 등에 의해서도 세로토닌 분비는 활성화된다. 이런 조건에서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하지만 현대인은 피톤치드를 마시거나 세로토닌 분비가 활성화되기 어려운 여건에 있다. 산업화, 도시화된 사회에서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등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것.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빈도는 잦아진 데 반해 자연을 찾는 일은 크게 적어졌다.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옮겨온 글 입니다

 

 

Note:

숲은 최고의 치유 공간이며 투병하는 환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며 보조적 역활을 합니다. 특히 암의 경우 치료중인 경우나 재발 방지 목적으로 숲을 이용한다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 입니다. 도심의 매연과 오염된 환경으로 부터 벗어나고 자연속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심신이 이완되고 심리적 안정은 물론 맑은 공기와 원적외선 효과, 다량의 음이온이 존재하고 피톤치드와 같은 이로운 물질의 혜택을 볼 수 있기에 숲은 환자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 입니다.

 

하지만 주의하여야 할 부분은 투병중인 환자의 경우에는 아직 모든 것이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무리한 산행을 한다거나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젖산(피로물질) 분비가 많이 되어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고 환자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숲속에서 풍욕을 하거나 명상도 할 수 있으며 폭포수 인근은 음이온이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장시간 머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추운 겨울에는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방한복을 잘 입거나 이른 아침에 활동을 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햇볕이 따사로운 시간대에 산책을 하거나 즐기는 것을 권장 합니다.만약에 너무 추운 날에는 체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조금 자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운 겨울에 아닌 경우에는 풍욕도 즐기고 큰 바위에서 장시간 앉아서 명상을 하거나 독서를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더불어 자연속에서 오염되지 않은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여 음식을 만들거나 황토방 혹은 구둘방에서 몸을 뜨끈뜨끈하게 지지면서 땀을 흘리는 것은 최고의 전신 온열요법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에 개인적으로 여건이 된다면 굼불을 뗄 수 있는 구둘방 집을 얻어 방바닥에 솔잎이나 자작나무 잎을 채취하여 깔고 그 위에 얇은 이불을 깔고 잠을 자거나 찜질을 하는 것은 암 치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그러나 찜질을 할 경우 창문을 적당하게 열어 환기가 잘 되도록 하여 산소 부족 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땀을 내는 찜질을 할 경우 체내 미네랄 성분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죽염을 탄 물을 한컵 마시고 시도하는 것이 좋으며 찜질을 마친 후에도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여 탈수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구둘방 찜질은 환자의 체중이나 영양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잘 조절하여야 함으로 최소 30분 최대 1시간을 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